◆ 국민을위한정치/정의당(이정미·심상정)

<영도구청 희망버스 여론조작 주도 규탄 기자회견>

테마파크 2011. 7. 22. 16:34

 

<영도구청 희망버스 여론조작 주도 내부문건으로 밝혀져>

 

- 여론조작 중단 영도구청책임자 처벌요구!! 기자회견및 영도구청 항의 방문

 

 

- 일시 : 2011년 7월 22일(금) 오후 1시

- 장소 : 영도구청 입구

 

- 내용 : 1. 모두발언

           2. 구청개입문건 설명과 입장발표

           3. 가족대책위 입장발표

           4. 구청항의방문

 

 

영도구청에서 깊숙이 개입해 희망버스관련 현수막부착 문구까지 예시를 들어주고 희망버스 반대 탄원서까지 동에서 목표까지 제시하여 받을 것을 주문하는 문서가 발견되었다.

 

 

영도구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명의로 희망버스를 불법 탈법으로 몰아붙이는 현수막이 부착되었다.

20일에는 해운대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진보대통합“합창”행사 주차장 입구에 희망버스를 반대하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여기에는 영도구청 자치행정국장이 참석하였고 동에서 사용하는 트럭도 동원되었다.

21일은 영도주민들을 동원해 희망버스를 반대하는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 21일 영도구의회 권혁의원과 박성윤의원은 영도구청 자치행정국장을 방문하여 면담하는 자리에서 주민들을 분열시키는 현수막 부착과 희망버스 반대 활동에 관에서 개입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저희들의 항의에 행사에 참여한 것은 단순히 동향파악 차원이라고 답변을 하였다.

 

 

- 하지만 본 자료에 의하면 영도구청에서 깊숙이 개입해 희망버스 관련 현수막부착 문구까지 예시를 들어주고 희망버스 반대 탄원서까지 동에서 목표까지 제시하여 받을 것을 주문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 이것은 엄연한 관의 개입으로 관제데모를 주도하고 주민들을 분열시키는 있어서는 안될 행동으로 밖에 볼 수 없다.

 

 

- 앞에서는 주민화합 이야기하면서 뒤에서는 주민분열과 관제데모 개입하는 영도구청을 강력히 규탄하며 책임자에 처벌을 주장합니다.

 

- 영도구청장의 공개사과, 여론왜곡, 관제데모개입중단,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며 저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투쟁할 것임을 밝힙니다.

 

 

- 한진중공업 문제는 흑자임에도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하고 190일이 넘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목숨을 건 농성으로 인해 전국적인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 한진중공업은 정리해고를 철회하고 국회청문회에도 두 번씩이나 참석하지 않은 한진중공업 조남호회장을 청문회에 세워져야 할 것입니다.

 

 

- 기자회견에는 영도구의회 권혁,박성윤의원과 한진가족대책위도 함께 할 것입니다.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권 혁 / 박 성 윤  / 한진가족대책위 >

 


 

 

<영도구청 희망버스 여론조작 주도 규탄 기자회견>

 

 

 

 

 

 

 

 

국민참여당 부산시당 | 2011.07.22 16:34:09 |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