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난개발 5

국민휴양지 해운대를 지키는 부산시민들

<국민휴양지 해운대를 지키는 부산시민들> 부산시민이 요즘 바쁩니다. 영도에선 한진 자본에 맞서 노동자의 배를 지키고 해운대에선 토건자본에 맞서 해운대를 지키고 있습니다. 해운대에 108층 초고층 빌딩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것도 해변 바로 앞에 해운대에서 가장 높은 장산만큼의 높이로. ..

[정희준의 '어퍼컷'] 해운대가 죽는다

[정희준의 '어퍼컷'] 해운대가 죽는다 '해운대 몰살 사건'의 재구성, 범인은 바로… 부산은 인구 360만 명의 광역시다. 영어로 '메트로폴리탄 시티'다. '동북아 중심 도시'가 되겠다는 도시다. 그런데 정작 사람 살기는 힘들다. 2000년대 들어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부산시는 거의 모든 경제 지표에서 밑바..

진짜 해운대 엘레지는?

<진짜 해운대 엘레지는?> 지난 14일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와 갱블 회원인 거다란님의 초청으로 파비를 비롯한 갱블 회원 몇몇이 부산 해운대를 찾았습니다. 해운대 백사장 변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부지에 민자사업유치를 통한 체류형 관광시설 단지를 조성한다는 명목으로 108층 해운대관광리조..

[기동] 해운대에 초호화 아파트? '특혜 쓰나미'

[기동] 해운대에 초호화 아파트? '특혜 쓰나미' <8뉴스> <앵커> 관광시설로 허가가 난 부산 해운대의 초고층 빌딩이 갑자기 아파트로 용도 변경됐습니다. 부산시가 규정까지 고쳐가면서 허가를 내준데 대해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송성준 기자가 기동취재했습니다. <기자> 해운대 해수..

111층 빌딩이 호화 아파트로 '변경'…특혜 의혹

<111층 빌딩이 호화 아파트로 '변경'…특혜 의혹> <8뉴스> <앵커> 얼마 전 부산 해운대에 들어설 초고층 빌딩이 아파트로 변질된 의혹을 전해 드렸는데, 비슷한 특혜의혹이 줄줄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부산에 들어설 백층 이상 초고층 건물들이 모두 석연치않은 과정을 거쳐 호화 아파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