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 삶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 . 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 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 구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만일 우리가 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
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
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
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것은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 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 오르막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거듭 태어날 수 없다.
- 법정 스님 《산에는 꽃이 피네》중에서-
한 인간의 내면을 아주 짧은 시간내에 알고자 한다면, 굳이 그 사람의 침묵이나 말,눈물 그리고 (그가)
고매한 생각에 얼마나 좌우되는지를 분석하려 하지 말라. 그 사람의 웃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잘 웃는 사람이 선한 사람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사랑하는 쉼터님? 방긋합니다^~ 화요일 인사드립니다.꾸벅
날씨가 많이 후덥지근 하네요. 장마 비가 많이 온다네요. 우리님들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새로운 행복 만들어 가세요.
오르막길다음엔 반드시 내리막길도 있다는걸요. 인생의 오르막에 힘들어 하지 말고. 내리막에 불평하지 말자! 교만하지 말고 겸손하며,, 항상 조심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겠습니다. 울님들 많이 웃으시고,행복이 포도송이처럼 주렁주렁 열리는 한주 되시길 기원합니다. 쉼터님 많이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20130618 곰천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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