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전과14범)사기정권/20091107(한명숙정치자금)

<여론조사>한명숙 & 오세훈 지지율 역전- 39.2% 대 37.6%

테마파크 2010. 4. 10. 21:12

 

 한명숙, 오세훈 눌렀다…한 39.2%↔오 37.6%


지방선거 서울시장 가상대결서 한 전총리 오차범위서 앞서

‘무죄선고’ 젊은층 표심 흔들어…“다른지역 선거에도 영향”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6·2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가상 대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가상 대결에서 오세훈 현 시장을 누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론조사
기관인 서치뷰 한명숙 전 국무총리 무죄선고 직후인 9일 오후 4시부터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역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ARS
전화 여론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이다.


설문 응답자들은 ‘오는 6월 지방선거
에서 다음 네 명의 후보가 출마할 경우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민주당 한명숙(39.2%), 한나라당 오세훈(37.6%), 진보신당 노회찬(7.9%), 민주노동당 이상규(3.4%) 순으로 답했다.

한 전 총리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누른 것은 20~30대에서 한명숙 전 총리 지지율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20대(19살 포함)에서는 한 전 총리에 대한 지지가 46.9%로 나타났으며(오세훈 시장 16.3%), 30대는 50%의 지지율을 보였다(오 시장 27.4%). 또 40대 응답자들도 한명숙 41.6%-오세훈 43.4%로 백중세를 기록했다. 오세훈 시장은 50-60대에서 여전히 한 전 총리에 비해 지지율이 앞섰지만, 이런 젊은층의 지지율 상승 기세를 누르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여론조사는 오세훈 현 시장이 여권 단일후보로 나서고, 야권은 후보단일화가 안된 상황을 전제한 상태에서 나온 것이다.

실제로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후보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을 경우 누구를 뽑겠느냐”는 질문에는, 야권 단일후보 46.5%, 한나라당 후보 38.5%로 야권 단일후보가 크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20대(19세 포함)와 30대에서는 절반이 넘는 63.3%와 58.1%의 응답자가 야권 단일후보를 찍겠다고 응답했으며, 40대에서도 한나라당 후보(36.1%)-야권 단일후보(47.0%)로 야권 단일후보 비율이 크게 높았다.

 

 

한명숙 전 총리 무죄선고와 관련해서는 응답자 49.9%가 "당연한 선고"라고 답한 반면, "잘못된 선고"라고 대답한 응답은 31.3%에 그쳤다.

이는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정치적 수사"로 받아들여짐으로써, 서울시민들의 투표행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 대목이다.

 

여론조사를 실시한 강성원 리서치뷰 공동대표는 “한명숙 전 총리 선고는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사안이므로, 6월2일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선거뿐 아니라 다른 지역 선거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영상] ‘한명숙 무죄’ 시민반응은…“사필귀정”

 

한겨레 | 2010-04-10 | 김보근 기자 tree21@hani.co.kr | 기사보기

 

 

 한명숙 ‘무죄효과’…오세훈과 4.5%p차

 

◆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

- 민주 “공식 출마선언·후보 단일화땐 더 상승”
- 여당 “검찰이 한 전총리 몸집 키웠다” 원성


민주당 상임고문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심 무죄’를 선고받으면서 당장 서울
 지역 유권자들의 민심이 민감하게 꿈틀대고 있다.
한 전 총리가 범야권 단일후보로 출마하면 현재 지지율 1위인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격차가 오차범위 이내로 좁혀지는 흐름까지 나타나고 있다.


민주노동당 ‘새세상연구소’(소장 최규엽)가 지난 10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맡겨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화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런 흐름이 엿보인다. 오 시장은 야권후보가 난립하는 가운데 벌인 ‘4자 가상대결’에서 40.7%로 1위에 올랐으나, 한 전 총리가 33.5%로 그 뒤를 바짝 따라붙었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는 7.3%, 이상규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은 3.8%를 기록했다. 오 시장이 그동안 야권후보들과 다자대결을 펼칠 경우 2위인 한 전 총리를 15~20% 차로 여유 있게 제쳤던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확연히 줄어든 것이다.


한 전 총리가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면 오 시장과의 간극은 더 좁아진다.
오 시장과 한 전 총리가 일대일로 맞붙으면, 오세훈 시장이 46.7%, 한명숙 전 총리가 42.2%로 격차가 4.5%에 불과하다. 이번 조사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안에 드는 수치다. ‘1심 무죄 효과’와 ‘야권연대’의 기세가 만만치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그간의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한 전 총리의 꾸준한 상승세가 더욱 눈에 띈다. ‘더피플’의 여론조사에서 오 시장은 지난 1월 한 전 총리를 9.2% 차로 따돌렸으나 2월 9.1% 차, 3월 8% 차, 4월5일 5.5% 차로 조금씩 ‘추격자’의 근접을 허용했다. 모두 한 전 총리가 야권 단일후보일 경우를 가정한 조사다. ‘1심 무죄 선고’ 직후인 지난 10일 리서치앤리서치 조사에서 격차가 4.5%로 줄어든 게 '돌출적 결과'가 아니라는 얘기다.


서울시장 범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서도 반대(20.8%)보다 찬성(52.7%)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오 시장에 맞서 야권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엔 20% 격차로 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 대표가 향후 여론의 단일화 압박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민주당과 한 전 총리 쪽은 서울시장 공식 출마선언과 민주당 후보 선출 과정, 야권 후보 단일화를 거치면서 상승세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전 총리 선거캠프의 대변인 격인 임종석 전 의원은 “범야권, 시민사회 인사를 아우르는 선거본부를 꾸려 출마선언을 할 때 지지율이 한번 더 힘을 받을 것이고, 야권 단일후보로 추대되면 한층 탄력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총리의 지지율이 솟구칠 기미를 보이자 한나라당은 다소 다급해진 분위기다. 검찰의 무리한 수사로 한 전 총리의 몸집을 키워주고 있다는 원성도 나온다. 정두언 한나라당 지방
선거기획단장은 “여론이 어떻게 움직일지 정확히 가늠이 되지 않아 당장 어떤 대책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다”며 난감함을 내비쳤다. 오 시장 쪽 관계자도 “검찰이 한 전 총리를 띄워주고 있는 셈”이라며 검찰 쪽에 불만을 비쳤다.

한겨레 | 2010-04-11 21:52:07 | 송호진 신승근 기자
dmzsong@hani.co.kr | 기사보기

 

 


 

 

 한명숙, 오세훈 지지율 역전…39.2% 대 37.6%

 

서울시장 후보 가상대결에서 한명숙 전 총리가 오세훈 서울시장을 처음으로 추월했다.
인터넷신문 뷰앤폴 지난 9일 한 전 총리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진 직후 '리서치뷰'에 의뢰해 긴급여론조사를 벌인 결과였다.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한명숙(39.2%), 오세훈(37.6%), 노회찬(7.9%), 이상규(3.4%), 기타 및 모름(12.0%) 순으로 답했다.

법원의 무죄 선고에 대해서는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한 만큼 당연한 결과'라는 응답이 49.9%, '법원의 무죄 선고가 잘못된 것'이란 응답은 31.3%로 나타났다.

투표기준을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단일후보로 나눌 경우에는 각각 38.5%와 46.5%로 조사돼 야당의 승산이 더욱 커지는 것으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서울 거주 만19세이상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ARS전화조사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다.

 

노컷뉴스 | 입력 2010.04.10 09:39 | CBS정치부 홍제표 기자 | 기사보기 




 

 ‘무죄’ 한명숙, 지지율 10.3% 수직상승

 

판결 전후 가상대결서 오세훈시장과 ‘엎치락뒤치락’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무죄판결 이후 오세훈 서울시장과 한 전 총리가 가상대결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는 등 예상대로 서울시장 선거전이 혼전 양상으로 전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무죄 선고 이전에 비해 한 전 총리 지지율의 급격한 상승이 눈에 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한 전 총리에 대한 무죄 판결 다음날인 10일 실시한 오세훈-한명숙-노회찬 3자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 오 시장이 47.2%를 차지했고 한 전 총리가 40.2%,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5.4%를 기록했다.
3월24일과 25일 이틀간 같은 내용과 방식으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는 오 시장이 53.3%로 29.9%를 기록한 한 전 총리를 월등히 앞선 바 있다.

오세훈 시장 대신에 원희룡 의원과 한 전 총리가 맞붙을 경우 원 의원은 37.7%을 차지해 40.5%를 차지한 한 전 총리에 3.2% 포인트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경원 의원(36.1%)이 한나라당 후보로 나설 경우 한 전 총리(42.8%)와 차이가 더 벌어져 두 사람간의 차이가 6.7% 포인트에 이르렀다.

리서치 앤 리서치’의 10일 여론조사에서도 오세훈 서울시장과 야권의 한명숙 단일 후보가 격돌할 경우 오 시장이 46.7%의 지지를 얻어 42.2%를 얻는것으로 나타난 한 전 총리를 4.5%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한 전 총리에게 무죄 판결이 내려진 직후 '리서치뷰'가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는 ‘당장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한 전 총리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이 39.2%로 37.6%를 기록한 오 시장을 1.6% 포인트 앞섰다.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는 서울시 19세 이상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에 가구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집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2.2%P다.

‘리서치 앤 리서티 여론조사’도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10일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리서치뷰 여론조사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법원의 무죄선고가 내려진 직후 ARS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문화일보 | 2010-04-11 18:21 | 기사보기

 

 



 

 [한명숙 무죄 이후] 한명숙 지지율 수직 상승… 오세훈과 격차 한자릿수로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무죄 판결로 서울시장 선거 판도에 미묘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30·40대 표심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이 표심 변화가 선거 판도를 어떻게 뒤흔들지 주목된다.

◇ 오세훈이 여전히 강세

국민일보
GH코리아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한나라당 오세훈 서울시장, 민주당 한 전 총리,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 등 4명의 가상대결을 실시한 결과 오 시장이 43.3%를 얻어 한 전 총리(35.8%)를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노 대표 3.3%, 지 대변인 0.6%, '잘 모르겠다'는 17.0%로 조사됐다.

다만 오 시장이 그동안 각종 여론조사에서 한 전 총리를 압도적으로 이겼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그 격차가 한 자릿수까지 좁혀졌다.
지난 2월 26∼28일 GH코리아 여론조사 당시 오 시장은 46.5%, 한 전 총리는 26.4%였다.

한 전 총리가 한나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원희룡 나경원 의원과의 가상 대결에서 두 사람을 모두 이기는 것으로 나온 것도 또 다른 특징이다. 원 의원 대 한 전 총리는 30.0% 대 39.0%, 나 의원 대 한 전 총리는 33.0% 대 41.0%였다. 원 의원과 한 전 총리가 맞붙을 때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23.4%로 오 시장(17.0%), 나 의원(19.0%) 때보다 높았다. 특히 후보별 가상대결시 한나라당 지지층만 놓고 봤을 때 지지율은 오 시장(85.9%), 나 의원(72.9%), 원 의원(63.3%) 순이었다. 이는 한나라당 지지층 사이에서 후보에 따라 연령대별, 지역별로 약간씩 차이를 보이고, 본선 경쟁력을 놓고도 여러 해석을 낳을 수 있는 대목으로 풀이된다.

◇ 30·40대 표심 변화

가장 큰 변화는 30·40대에서 나타났다. 오 시장을 지지하던 30·40대가 한 전 총리 지지 쪽으로 돌아서는 기류가 감지된다.
오 시장과 한 전 총리 등 4인 가상대결 결과 30대에서 오 시장은 34.0%, 한 전 총리는 44.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40대에서는 오 시장(42.1%)이 한 전 총리(39.1%)를 조금 앞섰다.

지난 2월 조사 때는 30대에서 오 시장(42.0%)이 한 전 총리(28.4%)를 압도했고, 40대에서도 오 시장이 41.4%를 얻어 한 전 총리(33.3%)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GH코리아 이종민 차장은 11일 "숨어 있던 30·40대 민주당 지지층이 한 전 총리를 지지하면서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보인다"며 "한 전 총리가 앞으로 서울시장 후보로서 던지는 메시지가 시민들에게 어떻게 어필하느냐에 따라 한나라당이 압도적으로 끌고 가던 선거판의 흐름이 바뀔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국민일보 | 입력 2010.04.11 18:37 | 김나래 기자 narae@kmib.co.kr기사보기

 

 


 

 

 [6.2지방선거]판결후 서울시장 가상대결 여론조사 한명숙이 오세훈 앞서

 

법원 판결 이후 실시한 서울시장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오세훈 현 시장을 앞섰다.
'검찰이 한명숙을 키워주고 있다'는 속설이 어느정도 들어맞고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이다.

여론조사전문기관인 '리서치뷰'이 인터넷신문 뷰앤폴의 의뢰를 받아 9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6명을 상대로 조사한 ARS 전화조사에서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는가?'라는 질문에 한명숙 39.2%, 오세훈 37.6%, 노회찬 7.9%, 이상규 3,4% 순으로 답했다. 리서치뷰는 표본오차를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p라고 밝혔다.

단, 이 조사에선 한나라당 출마후보 김충환 나경원 원희룡 의원과, 민주당 이계안, 김성순 출마예상자는 설문에 포함하지 않아 정확한 지지 판도 상황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여론조사에서 한명숙이 오세훈을 앞선 결과는 이 조사가 최초이며, 무죄판결 이후 처음 나온 것이여서 향후 선거 판도 변화가 주목된다.

오세훈 시장은 40~50대 이상에서, 한명숙 전 총리는 20~30대에서 상대를 앞섰다. 한편 한 전 총리에 대한 법원의 무죄선고에 대해 49.9%가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한 만큼 당연한 결과', 31.3%가 '법원의 선고가 잘못된 것'이라고 각각 답했다.

'한나라당 후보와 야권 단일 후보가 서울시장 선거에서 맞붙을 경우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라는 질문에는 한나라당 후보 38.5%, 야권단일후보 46.5%였고, 정당지지도는 한나라당 35.1%, 민주당 25.2%로 나타나 야권 단일화의 파괴력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오세훈 시장경선준비위원회 이종현 대변인은 9일 한명숙 전 총리의 재판결과에 대해 '사법부 판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 한명숙 전 총리의 유죄가 나든 무죄가 나든 그의 자질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서울시민은 서울시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담긴 구상과 계획에 더 관심이 많다'고 견해를 밝혔다.

 

뉴시스 | 2010.04.10 10:15 | 온라인 뉴스팀 news@newsis.com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