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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이란 핸디캡을 넘어 쿨가이가 되는 6가지 방법

테마파크 2009. 2. 14. 20:24


 평균이란 핸디캡을 넘어 쿨가이가 되는
6가지 방법

 

 

"그녀가 먼저 달아오르고 있다"

She comes first

  

그림 같은 식스팩에 옷발만 잘 선다고 쿨가이가 될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럭저럭 해내는’ 평균적인 남자가 되고 싶은가?

몸속까지 뜨거운 진짜 쿨가이가 되고 싶다면 ‘평균’부터 뛰어넘어라!

 

그녀가 느끼기 전에 사정할 확률 33%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하지만 불행하게도 당신이 복 있는 자가 될 확률은 33%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짧지만 긴 여운도 있지 않은가.


◆ 평균보다 오래하는 방법


당신의 의지로는 도저히 컨트롤할 수 없을 때 이들을 떠올려라.


“마스터즈&존슨이라는 두 명의 저명한 섹스 테라피스트들은 성적인 반응을 흥분, 안정, 오르가슴, 해소의 4가지 단계로 나누었죠.”
<그녀가 먼저 달아오르고 있다: She comes first>의 저자인 랜커너 박사의 말이다.


“대부분의 남성은 안정단계에서 오르가슴으로 바로 밀고 나가지만, 알아두어야 할 것은 그렇게 가버리고 나면 돌아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절정의 순간 직전에 참아야 한다고?
프로야구 투수 방어율을 1위부터 20위까지 기억하는 것보다 어렵게 들린다.

“당신의 흥분 정도를 1에서 10까지 매겨보세요” 커너의 조언이다,
“천천히 삽입하거나 덜 자극되도록 여성상위 체위로 흥분 정도를 7쯤에서 유지하세요. 흥분이 8 정도 되려고 하면 귀두 밑부분을 압박해 사정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압박감을 떠올리면서 절정의 순간을 참아내는 게 이 중요한 순간에 민망하게 되는 것보다 훨씬 나을 것이다.


‘원나잇 스탠드’를 했던 회수 7회

90%의 여성이 ‘원나잇 스탠드’를 한번도 해본 적이 없거나 죽어서도 못할 부도덕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니 아마 당신들은 몇몇 소수의 탕녀들과만 돌아가면서 관계한 것 같다.



평균 이상으로 하는 방법


노출이 심한 옷을 입은 여자에게 접근하라. 덜 입은 여자일수록 무언가를 발산하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들이 배란할 때는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서 옷을 덜 입는 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정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무의식적인 욕구를 깨닫지 못하겠지만 성적흥분만큼은 훨씬 커지게 되죠.”
<그녀를 침대에서 끝장내는 법: How to blow her mind in bed>의 저자인 시스키 그린의 말이다.


그리고 아주 좋은 냄새를 풍기도록 해야 한다.
<인간 생식 저널: Human reproduction>의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후각은 생식능력이 최고에 달할 때 가장 민감해진다.
감귤 향의 애프터셰이브를 잘 이용하라.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연구에서 감귤 향이 이성에 대한 호감도를 가장 높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에르메스 오 도랑쥬 베르트를 뿌려보는 것은 어떤가?


직장 동료에게 눈독들이고 있을 확률 53%

“직장 동료 관계에서는 유리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섹스 살아남는 방법: Sex at work; a Survival guide>의 저자인 주디 제임스의 말이다.

“당신은 그녀의 동기들을 알고 있고 그녀가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 알고 있죠.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그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체크해 볼 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은 당신과 그녀가 늦은 밤까지 야근을 한다는 사실이다.



옆 책상의 그녀와 가까워지는 방법
  

 

“오랜 시간 동안 가까이 있을 수 있다는 장점을 십분 활용하세요. 그리고 그녀를 회사 근처의 편안한 바에 데려가세요. 그곳에서는 사무실보다 압박감이 덜하죠. 몇 초 만에 긴장감을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오늘 말고요 이상형씨: Not tonight Mr. right>의 저자인 케이트 테일러의 말이다.

“그녀가 발표하는 프로젝트들에 대해서 공유하거나 회의 시간에 공개적으로 지지하세요. 그렇게 되면 그녀는 무의식적으로 당신이 자신을 보호해주는 사람 혹은 잠재적인 파트너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사무실 카마수트라: Office kama sutra>의 저자인 줄리안 발메인의 조언이다.

그녀의 책상에 자주 들르게 되면 ‘기획안쓰기 지겨워 죽겠는데 맥주 한잔 어때요?’부터 ‘퇴근 후에 같이 택시 탈까요?’까지 할 말이 무수히 많아진다.


 

첫 번째 데이트에서 호텔까지 가게 될 확률 20%

첫 데이트에서 섹스를 한다면 장기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오르가슴은 헌신, 신뢰, 긴밀함 등을 만드는데 관련이 있는 호르몬인 옥시토신, 바소프레신을 분비하도록 만들어주죠.”
<두뇌에 대한 러프한 가이드: Rough guide to the Brain>의 저자인 배리 깁 박사의 말이다. 실제로 그렇게만 된다면 걱정 없지 뭐….



그녀의 마음을 여는 방법


“여성들은 사회적 학습에 의해서 첫 데이트의 섹스에 대해서 반감을 갖도록 프로그램 돼 있어요.” 그린의 말이다.

“키포인트는 마치 데이트가 아닌 것같이 만들어버리는 것이죠. 낮에 그녀를 갤러리, 박물관, 동물원 등으로 데리고 가 긴장감을 풀어줘야 합니다.” 이렇게 하려면 대화는 최대한 부드럽게 유지해야 한다. “그녀와의 대화에 집중해야 합니다.”
<여자들의 세상에서 남자되기: Being a man in a woman s world>의 저자 데니스 너더 박사의 말이다.

“일에 대한 이야기 이상으로 깊이 들어가야 합니다. 그녀의 몸짓, 어투 하나하나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둘이 처음 마주쳤을 때의 기억을 물으세요. 마치 그녀가 당신 둘 사이를 두 명의 낯선 사람이 아닌 어떤 끈이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야 합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비교적 쉽다. 전 남자 친구와는 어떻게 만났는지 따위만 묻지 않으면 된다.


한 달에 섹스에 대해서 생각하며 보내는 시간 75시간

실제로 섹스를 하는 시간인 4.5시간과 적나라하게 비교된다. 이런 통계는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듀렉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오직 33%의 남성만이 섹스 빈도에 대해서 만족하고 있고 38%의 남성만이 참는 것이 더 큰 쾌락을 위해 가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참다가 해도 막상 하면 그렇게 좋지도 않을 것인데 말이다.


평균보다 잘하는 방법


현실과 동떨어진 카마수트라를 찾으러 인도까지 갈 필요는 없다.

확실히 통했던 정상적인 방법 이외에 여러 가지 체위들이 그녀에게 더 크고 많은 오르가슴을 줄 수 있다.


“그녀가 느끼는 허리가 활처럼 휠 정도로 짜릿한 오르가슴에 대한 기대는 그녀의 섹스 판타지를 높일 수 있습니다.”

<거기를 만져주세요: Touch me there>의 작가인 이본느 풀브라이트 박사의 말이다.


“정상위의 자세에서 당신의 복근을 끌어올린다는 느낌으로 엉덩이를 움직여보세요.”

<나는 여자의 오르가슴이 좋아요: love female orgasm>의 저자인 오리안 솔롯의 조언이다.


깊지 않은 삽입이 그녀의 G스폿을 자극할 것이고 그녀의 클리스토리스까지 자극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 페니스 길이 12.7(7.4)cm, 둘레 11(8.9)cm

작은 고추가 맵다? 로얄 할람샤이어의 연구에 따르면 50%에 달하는 보통 사이즈 남자들이 자신의 사이즈를 너무 작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과는 다르다. 85%에 달하는 여성이 파트너의 페니스 사이즈에 만족한다고 한다. (숫자는 발기했을 때, 괄호 속은 발기하기 전)


평균보다 키우는 방법


“사이즈가 커진다는 약들을 먹어도 소용없습니다.” 비뇨기과 의사인 프랭크 쉬네그운도 박사의 말이다.

“수술을 통해서만 큰 향상을 볼 수 있죠. 하지만 복잡한 수술이죠, 위험하기도 하고요. 추천하고 싶지는 않아요.”

 

하지만 약간의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첫 번째, 금연하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의 페니스 사이즈는 비흡연자의 그것보다 최대 1인치까지 작다고 한다.

흡연이 성기 조직의 신축성을 낮춰 최대로 커질 수 없게 한다는 것이 연구진들의 주장이다.

 

“골반근육을 발달시키는 것도 사이즈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섹스 테라피스트 알렉스 로보이의 말이다.

“이 근육을 찾으려면 소변을 보는 도중에 멈추고 어느 근육이 긴장되는지 느껴보세요.”

가장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그 근육을 하루에 10번, 20번 정도 조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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