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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관리의 확실한 노하우

테마파크 2008. 12. 16. 02:56

 

 


 


인맥 관리의 바람직한 습관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기에 앞서 먼저 걱정되는 것은 인맥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과 부작용이다.

 

인맥에 대한 부정적 선입관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일단 인맥을 영업 대상으로 활용하려는 ‘불온한’ 생각이다.

탁 까놓고 이야기해 내가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저 사람이 얼마나 도와줄 수 있을 것인가, 내 성공의 사다리로 얼마나 기능할 것인가의 가늠자로 판단, 의도적 접근을 꾀하는 기술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대답은 ‘NO’다. 세상은, 사람은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될 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인맥의 진정한 의미를 필자대로 정리하자면, 즐거울 때나 어려울 때나 서로에게 힘이 되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사이의 동지를 만들고 그 관계를 구축하는 작업이다.

말은 쉽지만 사실은 참으로 어려운 작업이다.
살다보면 동고(同苦)했다고 해서 동락(同樂)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동락(同樂)했다고 해서 동고(同苦)할 수 있는 것도 아니란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동고동락의 지기를 확보하는 작업은 명함을 수집한다고, 아니면 몇몇 사람을 집중 관리한다고 해서 단기간에 획득되는 일이 아니다. 장기간에 걸쳐 신뢰를 구축하는 작업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것은 신뢰이지 잔머리가 아니다.
JQ(잔머리 지수)가 높은 사람은 결코 좋은 사람을 자신의 그물에 담을 수 없다.
잔머리가 재깍재깍 돌아가면 상대방은 그걸 리얼타임으로, 투명체 보듯 포착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활용당하길 좋아할 바보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하고 인맥 전쟁에 뛰어들어야 한다.

다음으로 인맥에 대한 잘못된 편견 중 하나는 인맥의 대상에 있어 밀도보다 고도를 중시하는 것이다. 무슨 뜻인가.
이른바 권세가 있는 사람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하는 고위층 리스트는 결코 자신의 풍성한 인맥 자랑이 되지 못한다.‘○○○’도 내가 알고 △△△도 내가 알고’라며 대한민국 명사 리스트를 주워섬기는 것은 오히려 자신의 인맥이 빈약함을 실토하는 결과가 되기 쉽다.


문제는 내가 그 사람을 귀중하게 여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나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이다.

그런 점에서 줄줄 좔좔 리스트는 허망하기 그지없는 공갈 빵이기 십상이다. 별로 도움이 안된 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생각해 보자. 매년 연말이면 각종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이때 누구도 고맙고, 누구도 감사하고 장광설이 늘어지게 마련이다.
그 상황에서 당신은 어떤 것을 느끼는가. 만인의 연인은 누구의 연인도 되지 못한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런 점에서 얼마 전 열린 대한민국 영화상 수상식장에서 ‘밀양’으로 작품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의 멘트는 오히려 시사적이고 감동을 줬다. “내가 스스로를 자학할 때 제가 괜찮은 감독이란 확신을 심어준 제 아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우린 인맥이라고 하면 저 멀리 구름 너머 권력과 금력을 가진 사람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인맥은 우리 가족, 직장, 동호회 모임 등 곳곳에 널려있다고 보면 틀림없다. 요컨대 인맥의 관건은 밀도이지, 고도가 아니란 얘기이다.
혹시 두꺼운 명함철을 내 인맥으로 착각하며 흐뭇해하는 사람은 없는지.
누구와 악수했다는 것을 인생의 훈장처럼 여기며 그 사람이 내 성공의 사다리가 돼줄 것으로 오버하는 사람이 없기를 빈다.
혹시라도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필자가 해 줄 말은 간단하다. “인맥의 관건은 고도가 아니라 밀도입니다.”



자, 인맥의 허상에서 벗어나 인맥의 개념이 손에 뭉글뭉글 잡힌다면 한 발짝 더 나아가보자.

다음 스텝은 인맥 관리의 기본 지침이다
.

고도보다는 밀도, 잔기술이라기보다는 신뢰란 전제가 확실히 섰을 때 인맥이 성공의 가장 큰 자산이란 명제는 확실히 성립된다.

삼성경제연구소가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성공 습관을 가리키는 고사성어가 무엇인지 조사한 적이 있었다부단한 노력을 가리키는 ‘형설지공’, 날마다 뼈를 깎는 혁신을 거듭한다는 ‘일신우일신’. 이 같은 쟁쟁한 고사성어들을 누르고 최고의 성공 습관으로 꼽힌 고사성어는 바로 ‘순망치한(脣亡齒寒)이었다.
‘입술이 없으면 이빨이 시렵다.’ 이것은 인맥의 중요성을 상징한 말이자, 인맥 관리의 금과옥조이기도 하다.
금융자산, 부동산 자산을 능가해서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최고의 자산인 인적 자산, 휴먼 캐피털을 운용하는 법칙은 바로 상생이다.
자기 자신만 ‘몰빵’으로 독차지하려는 사람은 결코 휴먼 캐피털, 귀한 인연을 만들기는커녕 해치기 십상이다.

필자는 얼마 전 박인출 예치과 원장을 만난 적이 있었다.
그는 단순히 병원 원장이 아니라 예치과라는 브랜드로 전국에 40~50개의 네트워크 치과 브랜드를 만든 화제의 주인공이다.
그는 개성 강한 직업으로 알려진 의사들을 묶어서 전국에 체인망을 설립하게 된 비결, 아니 철학을 이렇게 털어놓았다.

“서로의 신뢰를 유지해 주는 가장 기본적인 생각은 내가 좀 더 손해를 보자는 것입니다. 그것이 동업이든 공동 개업이든 무슨 일을 다른 사람과 함께할 때 가장 필요한 마음이지요. 동업을 하는 사람들은 함께 에베레스트 산을 등반하더라도 제일 먼저 정상에 서는 일을 상대방에게 양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늘 친구가 꼬이고, 인연의 사랑방이 되는 사람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무엇이든 퍼주고 싶어 하고 여유가 있다는 점이다.
진정한 장사꾼의 철학은 자기가 투자한 것에 대해 100%, 120% 보장받는 데 있지 않다고 한다.

필자가 아는 공연예술인이 한 신문 칼럼에서 자갈치 시장의 큰 중매인인 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라며 소개한 이야기인데 퍽 시사적이었다.
“사람 사는데 자기가 들인 것의 70~80%만 보상받고 살면 된다는 게 내가 아버지께 배운 진정한 장사꾼의 철학이다. 상대에게 120~130%씩 받으려 하니 세상이 불안해진다는 것이 아버지의 말씀이었다.”

귀한 인연은 귀인을 만나는데 있지 않고, 자신이 상대에게 귀인이 되는데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자신이 상대에게 귀인이 되어주면 그 사람은 자연히 자신에게 귀한 사람이 되어준다.


필자가 잘 아는 모 CEO 이야기다. 그 기업은 노사분규가 있어서 좀 시끄러운 곳이었다.
“사람을 만나 이야기할 때 내가 말한 것 100%가 다 받아들여질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싫다고 이야기할 것에 대비하고 내가 양보할 사항은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이야기를 시작했지요. 그 사람의 입장에서 어떻게 보탬이 되는지 늘 생각했습니다. 싸우고 나서 친해졌다고들 말하지만 더 좋은 것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선 무조건 시시비비를 가려선 곤란해요. 상대방의 입장을 배려하고 상대방에게 어떤 이득이 돌아가는지 말해줄 수 있어야 하지요.”


인맥 관리의 기본 원칙 1조는 이처럼 윈윈 전략이다.
필자가 만난 몇몇 사장들은 상대방에게 영업을 해야 하는 입장, 즉 을의 입장이었는데도 을답지 않은 경우가 왕왕 있었다.
이른바 접대 술도, 접대 골프도, 잦은 모임도 없었다. 영양가 없이 빽빽한 일정으로 ‘늘 바쁘다 바빠’라며 점심 저녁 일정을 빽빽하게 채워 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습성을 가진 필자가 오히려 부끄러울 정도였다.

우리나라 최고의 홍보대행사인 프레인의 여준영 대표.
그는 내성적이고 여러 모임에 얼굴 비추지 않기로 유명한 경영자다. 그는 직종(?)에서 예상되는 공사다망과는 전혀 상관없는 멘트를 해주었다. “상대에게 줄 수 있는 콘텐츠가 확실하면 되지요. 줄 것이 없이 밥과 술을 아무리 먹은들 비즈니스가 되겠습니까. 받을 게 없는데 누가 내게 주려 하겠습니까? 내가 줄 수 있는 만큼 남에게 받을 수 있다. 당신은 상대에게 무엇을 어떻게 줄 준비가 돼있는가. 그것이 바로 인맥을 통해 당신이 받을 수 있는 등가치다. 이 말이 자비롭게 들리든, 무자비하게 들리든…."

 

인맥의 기본 원리에 충분히 동감한다면 당신은 신발 끈을 묶고 뛸 준비를 해도 좋다.
분명한 것은 모든 일이 그러하듯 인맥에 있어서도 속성재배는 없다.
유전자 조작에 의한 속성재배가 인체에 좋지 않듯 인연 역시 마찬가지다.

봄에 파종해 가을에 수확하는 농부의 기다리고 땀 흘리는 진정성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
좋은 벗을 인생에 파종해 거두는 기쁨, 인연 경작의 기쁨은 무엇에도 견주지 못할 것이다.

존 맥스웰 목사는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소수의 사람만이 성공한다. 이는 꿈의 사이즈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좋은 멤버를 자신의 팀으로 구성했느냐에 달려 있다” 고 말한다.

좋은 사람을 내 인생의 그물에 거둬들이는 방법은 없을까.결론부터 말하자면 ‘YES’다.
우선 첫 번째 공략 작전이다.
말을 거창하게 공략이니 뭐니 했지만 우리가 연애나 미팅할 때를 생각하면 누구나 한번쯤은 원용해 봤던 ‘클래식’한 방법이다.
사람을 사귀는 데는 역시 첨단의 최신식보다 ‘쌍팔년도’ 클래식 진정성이 제격이다.
진심과 정성이 통하는 것은 예전 함무라비법전이 통용되던 그 시절이나 지금이나 똑같기 때문이다.
사람을 사귀는데 진심과 정성 이상의 전략은 없다.
이렇게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정성을 가지고 있는데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한다.

인맥 경영에 능한 CEO들은 어떤 코칭의 말을 들려줄까 귀 기울여 보자.


◇ 풀코스 요리로 준비하라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하는 경우 전채요리, 메인 요리, 디저트 등 크게 3단계로 나뉘어 정식이 진행된다. 사람을 사귀는 것도 이와 마찬가지다.

약속이 있다고 불쑥 나가기보다는 사전에 샐러드로 살짝 만남의 기대를 돋우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한번 슬쩍 훑어보고 나가는 것은 무턱대고 덥석 만나는 것과 180도 틀리다.
“아, 최근에 신문에 난 칼럼 잘 읽었습니다. 무슨 구절이 참 마음에 와 닿던데요”, 또는 “경영자 상 받은 것 축하드립니다” 등의 인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진 것 이상의 인사가 어디 있단 말인가.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장광설을 늘어놓는 것보다 나에 대한 관심 코멘트 한마디가 훨씬 강력할 수밖에 없다.

최근 상영된 영화 ‘식객’에서 명장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두 주인공이 숯 굽는 고수를 만나 숯 굽는 기술을 전수해 달라고 설득하는 장면이 퍽 시사적이었다.
그 숯 굽는 고수는 교도소에 갇힌 사형수였는데 한 사람은 교도소에 잔치를 열어 진수성찬을 대접, 자신의 편으로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다른 경쟁자는 그 죄수가 재가한 어머니가 늘 아들에게 고구마를 남겨준 추억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찐 고구마를 쪄 선물한다.
진수성찬 산해진미에도 콧방귀도 안 뀌던 그 숯 굽는 고수가 찐 고구마 몇 개에 넘어오다니.
논리로는 설명이 안 된다. 하지만 사전 정보와 관심은 결국 그에게 숯 굽는 기술을 전수하게끔 만든다.

사전 정보라고 하면 무슨 술수 냄새가 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상대에 대한 배려와 관심의 표현이다.
매수는 상대를 경멸하게 만들지만 배려와 관심은 상대에게 감사하게 만든다.

그러면 신문이나 온라인에 소개될 정도로 유명하지 않은 분을 만날 경우엔 어떻게 할 것인가.
이에 대해 최용주 풀무원 전략기획 상무는 이렇게 조언한다.
“제3자를 통해 그 사람의 근황을 슬쩍 알아보는 것입니다. 요즘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의 취미는 어떤 것인지 등을 알고 나가면 훨씬 이야기가 부드럽게 진행됩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누가 그의 집을 방문하겠다고 하면, 그 방문객에 대한 신상명세서와 좋아할 만한 주제에 대해 책을 뒤적이며 전날 밤 반드시 연구했다고 한다.
살짝 맛본 애피타이저가 그날 메인 디시를 한결 맛나게 하듯 미리 준비한 상대방에 대한 사전 정보는 그날 이야기의 밥상을 한결 풍성하게 한다. 여기에 상대방의 이름을 정확하게 불러주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다.

인맥의 고수들을 보면 이름과 사람 얼굴을 잘 외우는 공통점이 있다.
30여 년째 매주 목요일 조찬 강연회를 열어온 장만기 인간개발연구원 회장은 이름 잘 외우는 분으로 둘째가라면 서럽다.
수많은 경영자들을 만나지만 한번 수인사를 나누면 두 번째 만날 때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이름을 정확히 부른다.
머리가 좋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사람을 만나고 나면 수첩에 그의 이름을 여러 번 쓰며 복기를 한다고 한다.
인맥에 있어서도 저절로 되는 법은 없고 노력이 필요함을 느낄 수 있었다.



◇ 포수보다 투수가 돼라

인연은 기다리는 자의 몫이 아니고 만드는 자의 결실이다. 그러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하다.

심갑보 삼익THK 부회장은 매주 아름다운 사진과 음악이 담긴 메일을 지인들에게 보낸다.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인사 치고 그의 메일을 받지 않는 이가 없다고 할 정도로 그의 매체 파워(?)는 크다.
심 부회장의 정성스러운 메일은 그를 자주 만나지 않더라도 늘 친밀하게 여기도록 만든다.
심지어 그는 휴가차 해외에 가서도 이 정기 뉴스(?) 메일을 보내올 정도다.
수신자는 휘리릭 쉽게 볼 수 있지만 그는 이 소식메일을 보내기 위해 11차례의 교정은 물론 그림에 어울리는 음악을 찾고 수소문하기 위해 엄청난 발품, 인터넷 서핑을 한다는 고백이었다. 인맥에는 항상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 노력이 필요하다.

유순신 유엔파트너스 사장도 인맥에서 마당발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경영자다.
여성 경영자로서 자기 관리에 엄정한 그는 저녁식사 약속은 되도록 하지 않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식사와 인맥은 불가분의 관계인데 과연 그는 어떻게 인맥 관리를 하고 있을까. 내가 유 사장의 ‘리스트’에 들어가면서 그 의문은 쉽게 풀렸다.
되풀이되는 이야기지만 상대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다.
책이나 신문, 강연 등 상대에 대한 소식을 들으면 문자나 전화를 해 주는 것이었다.
“○○님. 어제 책을 읽었는데 거기에 아주 근사하게 소개됐던데요. 제가 아는 분이 근사하게 소개돼 저 역시 기뻤답니다.”
3분도 안 되는 통화지만, 그리고 오랜만에 나누는 통화일지라도 자신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는 전화를 받았을 때 마음은 따뜻하게 데워진다. 인맥의 고수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상대가 나에게 잘해줄 것을 기다리며 불평하지 말고 내가 먼저 공을 던지라. 인맥 관리를 잘하기 위해선 포수보다 투수가 되는 게 필수다.



◇ 인연을 나누고 유통시키라 - 인연의 중매쟁이가 되라

풍성한 인맥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인맥을 공유하는데 앞장설 줄 안다.

지식, 돈도 그렇지만 인연도 역시 나누기가 아까울 때가 있다.
내 그물 안의 물고기만으로 가두고 싶은 것,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그 귀중한 인연을 오래 간직하려면 인맥을 퍼뜨리고 나누는 게 필수다.

루이 15세는 바람둥이로 유명한 황제로 아침저녁으로 여자를 바꿀 정도였다.
이런 그에게 19년 동안 유일하게 사랑을 받은 이가 바로 마담 퐁파두였다.
그 비결은 자신만을 사랑해 달라고 고집하지 않고 다른 여자들과의 사랑도 주선하는 메신저 역할을 기꺼이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한 전략은 인맥 관리에도 적용된다.
즉, 좋은 사람이 있으면 서로 만나서 시너지가 날 사람을 소개해 주는 것이다.

나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은 좋은 사람을 소개해 주기로 소문난 인사다.
그의 주위엔 늘 좋은 사람, 그와의 인연에 감사하는 친구, 의형제들이 들끓는다.
그는 단지 인연을 이어주는 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좋은 중매쟁이는 결코 007 미팅으로 일이 끝나게 하는 법이 없다. 지극정성의 코멘트가 덧붙는다. 나 이사장 역시 마찬가지다.

“K 회장은 ○○ 분야에서 정말 최고의 성과를 내신 분입니다. 이분이 앞으로 어떤 성과를 낼지 저 역시 기대가 크지요.”
그의 정성이 담뿍 묻어나는 코멘트는 상대에 대한 신뢰는 물론 만남을 알선(?)한 소개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느끼게 한다.
‘아, 이분이 나를 평소에 이렇게 깊이 생각하고 계셨구나’ 하는….

인맥 역시 새 피를 필요로 한다. 가두지 말고 유통시켜 풍성하게 하라.
그리고 이왕 소개해 줄 경우엔 친구로 성사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라. 그것이 인맥을 동심원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는 비결이다.

짐 콜린스는 “버스가 어디로 갈지를 정하는 것보다 좋은 사람을 태우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좋은 사람을 내 인생의 버스에 태우는 것은 인생의 훌륭한 성공 전략이다.
각 분야 인사들이 인맥을 확장한 전략이 독자들이 행복한 인생 성공 버스를 운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장흥여중고 동문 카페http://cafe.daum.net/myoungjo32/JnzC/10

 

 


 

 

 인맥 관리의 확실한 노하우

 

 

좋은 인맥을 만드는 4가지 법칙


1.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라  

좋은 인맥을 만들려면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모임이나 행사에 참석하여 많은 사람을 만나도 나에게 호감과 기대감이 없으면 좋은 인맥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헤어질 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은 네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① 특정한 분야에 자신만의 전문성과 브랜드를 가진 사람 ②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ㆍ기회ㆍ자원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사람
③ 함께 있으면 즐겁고 기분 좋은 사람
④ 앞으로의 꿈과 비전이 큰 사람

최소한 네 가지 중에 한 가지 이상을 갖추도록 노력하라.

  

2. 더 넓은 인맥의 바다로 나가라
좋은 인맥을 만나려면 놀던 물에서 떠나야 한다. 사람은 대부분 유유상종하기 때문에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린다.

비슷한 생각, 비슷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끼리 어울리면 발전이 없다.

나와는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야 배울 점이 생긴다.

고래를 잡으려면 바다로 가야 하듯이 좋은 인맥을 만나려면 내가 놀던 개천과 강에서 떠나야 한다.


사회에서 좋은 인맥을 만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여섯 가지로 나뉜다.   
모임이나 단체에 참가하여 활동하면 인맥을 쌓을 기회가 늘어난다.

늘 만나던 사람과 만나면 마음은 편안할 수 있어도 새로운 걸 접하기는 어렵다.    

첫째, 등잔 밑부터 챙겨라

-> 가족과 직장동료들부터 챙기고, 그 다음에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인연 맺었던 사람 중에 관계가 멀어진 사람에게 다시 연락하라.
둘째, 직접 찾아가라
->
멘토가 될 만한 사람에게 연락하고 직접 찾아가라.
셋째, 소개ㆍ추천을 받아라
->
좋은 인맥을 소개해 줄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라.
넷째, 모임이나 단체에 가입하라
->
비즈니스ㆍ관심사항ㆍ취미 모임 등의 단체에 가입하여 적극 활동하라.
다섯째, 교육과정에 참여하라
->
최고경영자과정, 조찬포럼, 독서토론회 등에 참여하라.
여섯째, 이벤트ㆍ프로젝트를 주관하라
-> 다른 사람을 불러 모을 수 있는 이벤트나 프로젝트를 직접 주관하라. 스터디 모임을 진행해도 되고 파티를 개최해도 된다.


   
3. 인맥 DB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라  
좋은 인맥을 만들려면 DB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DB관리는 두 가지 사항에 신경 써야 한다.

첫째, 인맥에 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검색할 수 있고, 둘째,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한다.
 

평소에 명함을 많이 주고받는 사람은 명함 자동 정리기를 활용하라.

명함 자동 정리기는 일종의 스캐너인데 기기에 통과시키면 명함에 있는 모든 정보가 자동적으로 저장된다.

또한 프로그램 내에서 문자메시지ㆍ메일을 직접 전송할 수 있다.

 
휴대폰에 익숙한 사람은 휴대폰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최신 단말기는 2,000명까지 저장이 가능하다.
휴대폰에 DB를 저장할 때는 그룹 카테고리에 '새 인맥' 이라는 항목을 만들어서 등록하면 편리하다.

처음 만난 사람을 새 인맥에 등록하고 2~3개월 동안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다.
언제든지 새 인맥그룹만 검색해 보면 최근에 몇 명을, 누구를, 연락을 주고받은 여부를 바로 체크할 수 있어 인맥 관리가 편리해진다.

 
이외에도 포털 주소록을 이용하거나 아웃룩, 메신저, 전문적인 인맥관리프로그램 등을 이용해도 된다.

기본적으로 2~3가지를 병행하여 활용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새로 만든 인맥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효율적이면서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인맥을 유지할 수 있다.  

 
4. 식물을 가꾸듯 꾸준한 노력과 정성을 들여라   
독일의 슈테판 그로스는 인간관계가 가까워지는 핵심요소로 개인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협력을 이야기했다.

인간관계는 지속적ㆍ반복적으로 연락하고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인맥은 산삼이 아니라 인삼으로 생각해야 한다. 5, 6년 땀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맺을 때 주식투자하듯이 단기투자를 한다.

2, 3개월 정도 노력하다가 친해지지 않으면 연락을 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런 식으로는 좋은 인맥을 만들 수 없다.

인간관계는 장기간에 걸친 관심과 노력ㆍ정성에 의해서만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을 때 일정한 유형, 버릇을 갖는다.

이것을 대인관계유형이라고 하는데
'받으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베푸는 사람',
'받으면 감사할 줄 알고 보답하는 사람',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
'무관심하거나 무시하는 사람'
4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좋은 인맥을 만들려면 나의 대인관계유형이 첫 번째나 두 번째가 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내가 먼저 다른 사람에게 관심, 공감, 배려하는 연습을 반복해야 할 것이다.   
노력 없이는 '사람'을 얻을 수 없다.
받으려고 하기보다 먼저 베풀고, 받은 것에 감사해 하고 보답할 줄 아는 사람의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모인다.

 

 

인맥 관리의 유형과 노하우

 

Type 1. 첫인상을 강하게 어필하지 못하는 경우
01. 모임에 가면 할 말이 별로 없는 사람이다

처음 가는 모임에서는 모두 그렇다. 공통 관심사가 없는 사람과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야깃거리 몇 가지를 생각해 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02. 나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우물쭈물한다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갉아먹고 있다. 나를 소개할 짧고 굵은 말을 생각하되 ‘주부 9단’, ‘초등학생 교육 커뮤니티 운영자’ 등 나의 핵심 콘텐츠를 포함시킨다.
03. 첫 만남에서는 옷차림에만 신경 쓴다

옷차림보다 중요한 것은 말투와 태도다.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고 상대방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을 다하라.
많이 웃으려고 애쓰고 나도 웃음을 주기 위해 노력하라.
말투와 태도가 훌륭하다면 당신의 외모는 어느새 상대방의 관심 밖으로 밀려날 것이다.

04. 명함을 받으면 그냥 넣어 둔다

명함에 쓰인 내용을 유심히 보고 한마디라도 그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상대방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05. 잘 모르는 화제가 나오면 침묵하고 딴 짓 한다

혹시 실수할까 걱정돼 침묵한다면 상대방은 당신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거나 냉소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잘 모르는 분야이기는 하지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겠어요?’라는 한마디를 해보자.
당신이 상대방의 말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06.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알아본다. 또한 그런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
인맥을 넓히고 싶다면 사람을 보는 태도를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 내 눈에 좋지 않은 부분보다 좋은 부분을 보려고 노력한다.
07. 나를 잘 보여 주지 않는다

아주 일상적인 이야기라도 직접 겪거나 들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면 대화 분위기가 금세 풀린다.
때로는 실수한 이야기로 인간미를 보여주기도 하고 주위 사람을 자랑하며 내가 행복한 사람임을 보여 주라.
08. 내가 좋은 인맥이 아니다

인맥 만들기는 상호적인 것이다. 좋은 인맥을만나려면 그 사람에게도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어야 한다.

특정 분야에서 전문적인 능력을 인정받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대화 스킬에 대해 고민한다.


Type 2. 인맥을 만날 기회가 막혀 있는 경우
09. 늘 가던 곳에 가서 늘 하던 일을 한다

 단짝 친구와 매일 가는 카페에서 했던 이야기를 100번 반복한다?
인맥 만들 기회가 없는 것이 당연하다. 매일 점심을 같이 먹을 사람을 ‘찾아라’.
10. 당장 생각나는 멘토나 멘티가 없다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멘토나 멘티는 앞으로 당신의 인맥을 풍요롭게 해줄 황금줄이다. 없다면 당장 구할 것.
11. 필요로 하는 인맥을 어디서 만나야 할지 모르겠다

인터넷 카페 모임 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도 인맥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미 알고 있는 모임에서도 스터디 그룹을 만들거나 자체 동호회를 만들면 거리가 느껴지는 사람도 인맥으로 끌어 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새로운 관계를 계속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12. 온라인과 오프라인 한곳에서만 활동한다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면 사람과의 관계가 깊어지기 힘들다. 오프라인으로만 하는 활동은 우물 안 개구리를 만들 가능성이 크다.
13. 상대방의 도움 요청을 거절한다

인맥 관리는 계산적으로 해서는 성공하기 힘들다. 진정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고 베푸는 자세가 되어 있어야 사람들이 내 주변으로 모이게 된다. 가깝지 않은 상대라도 도움 요청을 거절하는 것은관계를 계속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다.


Type 3. 인맥 관리와 관련한 툴이 없는 경우
14. 만난 사람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두지 않는다

 한 번 만난 사람을 잊어버리고 다시는 만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애초에 만나지 않은 것과 다를 바 없다.
15. 메신저나 블로그 등 한 가지 이상의 PR 도구가 없다

 온라인 툴은 시간과 경비 면에서 가장 경제적인 인맥 관리 도구다.
16. 단체 문자 메시지로 대부분의 인맥을 관리한다

명절이나 새해에 보내는 단체 문자에는 더 이상 사람들이 답을 하지 않는다. 대신 상대방의 이름을 불러라.

단체 이메일을 보내기 전에도 꼭 ‘개인 메일로 보내기’를 클릭해서 내가 한 사람에게만 메일을 썼다는 인상을 줄 것.
17. 인맥관리는 인성으로 하는 줄 안다

인맥관리는 성격이 좋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모임에서 좋은 인상을 주었더라도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
18. give & take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받을 것을 생각하고 주면 상대방이 안다. 계산적인 관계에서는 인맥이 꽃피지 않는다.

Type 4. 만든 인맥도 관리를 못하는 경우

19. 한번 구축한 인맥은 영원히 지속되리라 생각한다

인맥 지도는 사막 지형처럼 바람에 따라 변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적어도 2~3개월에 한 번씩은 연락하는 지속적인 관리가 포인트.
20. 각종 모임에 참여만 한다
모임에 아무리 자주 나가더라도 모임을 주도하거나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않으면 특별한 사람이 되지 못한다.
21. 한 번 만났던 사람이 아쉬울 때만 생각난다

인맥 관리가 어려운 것은 당장 눈앞에 이익이 없을 때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당장 필요가 없더라도 인맥 관리를 후순위로 미루게 되면 후회하게 된다.
22. 적을 만든다
아무리 인맥을 많이 구축해도 한 사람의 적이 생기면 와르르 무너지게 된다.

사람 관계에서는 입소문이 가장 강력한 파워임을 염두에 둔다.


Type 5. 인맥에 대한 기본 개념이 부족한 경우

23. 동창이나 직장 동료가 많으면 인맥이 좋은 것으로 착각한다

노력 없이 저절로 만들어지는 인맥으로는 최상의 인맥 지도를 그릴 수 없다.
진정 좋은 인맥은 내가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집단에 속해 있으면서 서로 기분 좋게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
이런 인맥은 적극적인 활동 없이는 얻기 힘들다.
24.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로 인맥을 구성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나에게 맞는 인맥 지도를 그리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가 보기에 잘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현재, 그리고 미래에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25. 좋은 인맥은 운이 좋아야 만난다고 생각한다

가만히 앉아 있는데 좋은 인맥이 만들어질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좋은 인맥을 만나려면 좋은 사람을 찾아다녀야 한다. 멘토가 필요하다면 멘토가 있을 법한 커뮤니티에 가입하라.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을 사귀고 싶다면 모임에 나가거나 적극적으로 소개를 받아라.
26. 참여하는 모임이 많으면 인맥이 좋은 것으로 착각한다

중요한 것은 모임에 참가한다는 사실이 아니라 그곳에서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다.

모임에서는 항상 누구와 어떤 대화를 나눌지 머릿속에 그려 본다.
27. 나에게 부족한 인맥을 파악하지 못했다

지금 당장 먹고 사는데 부족함이 없더라도 당신의 인맥에는 구멍이 뚫려 있을 수 있다.
인맥 지도를 그려 보라.  나에게 필요한 인맥은 어떤 사람인지 리스트를 만들어라.
직업이나 연령 등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면 인맥 관리 계획을 수정해야 한다.

인맥 관리의 시작은 내 인맥을 확인하는 작업부터이다

 

 

출처 :왕비재테크 원문보기   글쓴이 : 수수깡 

 

 


 

 

 


 인맥관리 십계명


1. 한 시간에 한 번은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하고 말하라

2. 하루에 한 번은 인맥 다이어리를 체크하라

3. 이틀에 한 번은 감사메일을 보내라

4. 사흘에 한 번은 점심약속을 하라‘

5. 1주일에 한 번은 오직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라

6. 한 달에 한 번은 네트워킹 데이를 만들어라

7. 석달에 한 번은 엔돌핀 메이커로 거듭나라

8. 6개월에 한 번은 명함을 정리하라

9. 1년에 한 번은 노는 물을 점검하라

10. 3년에 한 번은 자신을 표현하는 키워드를 업데이트하라

 

 

김무곤 교수가 말하는 NQ(Network Quotient)


1. 꺼진 불도 다시 보자

- 지금 힘없는 사람일고 우습게 보지 말자 나중에 큰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 해라

- 평소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 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 남이 내주는 밥값을 당연하게 여기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 미안하다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 마음으로만 고맙다고 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당신 마음을 읽을 만큼 남들이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울 때 화끈하게 도와줘라

- 처음에 돕다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마라. 괜히 폼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마라

-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펴기나 하라.

7. 회사 밖 사람과 만 친하면 우물 안 개구리, 회사가 당신을 버리면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 마라

-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 돈이라도 함부로 쓰지 마라

- 사실 모두 다 보고있다. 잘 나갈 때는 그냥 두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그 이유로 잘린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지 마라

- 당신이 쓴 기획서를 떠올려 보라.

11. 가능한 옷을 잘 입어라

-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12. 조의금을 많이 내라
13. 수입의 1%는 기부해라

14. 수위아저씨, 청소부 아주머니에게 잘해라

- 정보발신지이자 소문의 근원들이며 우리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 새로운 네트워크 만든다고 최고의 재산을 소흘히 하지 마라.

16. 너 자신을 발견하라

- 다른 사람들 생각하느라 자신을 잃어버리지 마라. 1주일에 1시간이라도 혼자 조용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17.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18. 아내(남편)를 사랑하라

- 당신을 참고 견디니 얼마나 좋은 사람인가.

 


◆ 사람들은 이렇게 대접받기를 원합니다


1. 존중 해 달라

존중을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들으려는 즉 공감적 경청에서 시작된다.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인사를 할 때 웃으며 손을 내밀어 악수한다.

2. 공정하게 대해 달라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고 하주 종일 돌아다닌 적이 있는가?

이렇게 입장을 바꿔보면 새로운 각도에서 상대를 이해 할 수 있다.

3. 정직하게 대해 달라
거짓말은 인간관계를 더 이상 회복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망가트린다.

신뢰를 형성하는 기간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한 번 신뢰가 무너지면 인간관계 전체가 순식간에 절단 나고 만다.

정직도 황금률의 일부이다. 누구나 자신을 솔직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서기 마련이다.

4. 다양성을 인정해 달라

‘입장 바꿔 생각하기'를 통해 상대의 사고방식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다양한 환경에서 성장한 사람 다양한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본인이 마음의 문을 열고 공감대를 이루는 데서 시작한다.
 

 

출처 : happymake52  |  글쓴이 : 바람과풀꽃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