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지금으로부터 약 150여 년 전인 1859년, 찰스 다윈이 자연 과학계의 기념비적인 저작 『종의 기원』 초판을 발표했다.
그리고 같은 해에 칼 마르크스가 사회과학계의 위대한 저작 『자본론』의 모태인 『정치경제학 비판 서문』을 발표했다.
동시에 삶을 관통하는 인문학계에서도 그 해에 기념비적인 저작 하나가 발표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새무얼 스마일즈(Samuel Smiles, 1812~1904)의 『자조론(Self-Help)』이다.
『자조론』은 일본에서는 1906년 아제카미겐조가 상, 중, 하 3권으로 번역해 선풍적 인기를 모았고, 한국에서도 1906년 잡지 「조양보(朝陽報)」를 통해 일부 번역이 소개되었다.
『자조론』은 이렇게 시작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이것은 오랫동안 수많은 인간의 체험을 통해 검증된 진리다. ‘자조(自助)’ 정신은 자기계발의 뿌리다. 그리고 그것이 사람들의 삶을 통해 드러나면 한 국가의 국력이 된다. 타인의 도움은 자신을 나약하게 만든다. 그러나 자신이 자기 스스로를 돕는 것은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
『자조론』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 이야기다.
새무얼 스마일즈는 여러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자조야말로 개인과 국가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새무얼 스마일즈는 이 책에서 역사, 정치, 예술, 과학, 문화 등 인류 활동 전반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동원했다.
그는 여기서 개인의 행복과 안위는 국가나 제도, 또는 출신 배경이 아니라
스스로를 도우려는 정신, 즉, 인내, 끈기, 근면, 성실, 정직, 몰입과 같은 자조 정신에 달려 있음을 역설한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조력자는 다름 아닌 ‘역경’ 이다.
이 역경은 국가에게든 개인에게든 정신을 가다듬게 하는 최고의 학교이자 교사다.
『자조론』은 수많은 이들에게 혼자 일어설 수 있다는 의지와 꿈, 삶에 대한 용기를 불러일으킨 진정한 성공학의 고전이다.
<자료 : 정진홍,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말하다, 21세기북스, 2008>
선진여성: http://blog.daum.net/94148291/5703730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天助自助者'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天助自助者'라고 옛사람은 말하였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스스로 돕지 않을 때 하늘은 결코 우리를 돕지 않는다.
晝夜 로 거짓말만 하고 서로 싸우고 恒常 게으른 生活 을 할 때에 하늘은 그런 사람을 결코 돕지 않는다.
勤勉 하고 誠實 하고 열심히 人生을 살아가는 사람을 하늘은 도와주신다.
天佑神助 는 아무에게나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至誠感天 이라고 우리의 先人들은 말했다.
至極 한 精誠 을 다 바칠때 하늘은 感動 되어 우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뻗친다.
“죽도록 忠誠 하여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生命의 冕旒冠 을 주리라.”고 聖經은 喝破 했다.
하늘은 懇切하고 참된 祈禱만을 들어 주신다. 거짓되고 不誠實한 祈禱는 결코 이루어 지지 않는다.
漢文 에 天高聽卑 라는 有名 한 말이 있다.
하늘은 높은 곳에 있지만 낮은 땅 위에 있는 人間界 의 소리를 다 들어 알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깊은 信心 을 가지고 인생을 精誠 껏 살아야 한다.
스스로 돕고, 서로 도울 때 하늘은 우리를 도와 주신다.
글쓴이: 장포 藏抱 http://cafe.daum.net/jangpogallery/EGmC/110
▶ 과거를 원망말라
▶ 내일을 걱정말라
▶ 그냥 네 갈 길을 가라
▶ 나머지는 신에게 맡겨라
출처 : | strath | 글쓴이 : strath 원글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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