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35539&hisBbsId=best&pageIndex=3&sortKey=regDate&limitDate=-30&lastLimitDate=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안 믿을걸...바보 아닌 다음에야...
이놈에 MB충성은 어디서 나오는거야?
엔화가치 올려줘서 ..돈 많이 벌어 먹어서 그런거샤?
http://www.dailyseop.com/section/article_view.aspx?at_id=94184
유인촌 “MB, 누구도 생각못할 경제해법 만들어낼 것”
시사매거진2580 인터뷰...시청자 “세상 어려운데 MB 믿으라니..”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자료사진). ⓒ 문광부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은 “어려운 상황을 해쳐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며 “경제위기에 대한 누구도 생각지 못하는 해법을 만들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7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과의 인터뷰에서 “국민들이 조금만 기다려 주면 누구도 생각지
못하는, (경제 위기를) 풀어가는 방법을 만들어 줄 것이다”며 “국민들이 좀 믿어주시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국정감사장 욕설파문에 대해선 “동영상을 확인한 분들 많으실 것이다. 정말 욕설을 했나 안했나”라며 “정말 내가 욕설을 했으면 오늘 이 자리에 있지도 못했을 것이다”고 완강히 부인했다.
그
는 “다만 공인의 입장에서 감정적인 것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표현했다”며 “취재하는 분들, 사진 기자들 정말 허물없는 사이처럼
지내왔는데 아마 그날은 그렇게 뭘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기본적으로 받기 좋게(‘기사쓰기 좋게’란 의미) 얘기한 부문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150일이 돼가는 YTN 사태에 대해선 유 장관은 “지금 언론 장악한다고 해서 언론 누가 말을 듣겠냐”며 “(언론) 장악하기 위한 쪽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구부러지고 왜곡된 걸 바로 한다는 측면이다”고 언론장악 의도를 부인했다.
유
장관은 또 파문을 일으켰던 “이전 정권 정치색을 가진 문화예술 단체장들은 스스로 물러나는 게 자연스럽다”는 발언에 대해 “카메라
끄고 그냥 한 얘기가 대서특필 됐다”고 해명하면서도 “그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기자가 2006년 국회가 임기 보장 관련법을 통과시킨 것은 기관장들의 독립성을 보장해줘야 한다는 공감대가 있었던 것 아니냐고 묻자, 유 장관은 자신의 경우를 근거로 들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그는 “나도 서울문화재단 대표 할 때 임기가 남아 있었고 더 해달라는 부탁도 받았다”며 “그렇지만 역시 새 술을 새 부대에 담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새 시장이) 새로운 분과 하시도록 과감하게 물러나왔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제 경우만 생각한 것이다”라면서도 “같이 일을 하려면 정말 머리와 발을 맞대야 하는데 ‘그렇게 못 하겠다’고 하면
(정책을 추진하는데) 힘이 든다. 이 문제(임기보장 문제)를 떠나서..”라고 전 정권 인사 사퇴의 필요성 주장했다.
유
장관은 대운하 사업에 대해선 “국무회의나 관계기관 회의 때 그 문제 재론한 적이 없다”며 대운하 재개설을 부인했다. 그는
“안하는 걸로 알고 계시면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라면서도 “혹시라도 하는 얘기가 생기면 내가 얘기를 해 주겠다”며 한발
뒤로 뺐다.
▲ MBC 시사매거진2580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
유 장관은 강부자 내각 비판에 대해선 “재산 문제는 형성과정과 어떻게 사용하고 유지하고 있는가가 중요하다”면서 “현재 내각이 생각하고 있는 정책이나 역량이 국민들에게까지 쫙 퍼져가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답했다.
유
장관의 이날 인터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시사매거진 2580에는 ‘왜 유 장관의 인터뷰를 했나’, ‘온갖
핑계에 자기 합리화에 불과한 내용이다’는 비판이 많이 올라왔다. MBC를 질타하는 의견도 많았다.
박 모씨는 “온갖 핑계에 자기 합리화에 거기에 자기가 한 말이 다 옳다는 투로, 단지 이명박 대통령의 꼭두각시놀음이나 하고 있다”며 “참 한심하다”고 비판했다.
김
모씨도 “하나같이 와 닿는 변명이 하나도 없다, 가식적이고 진실성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했다”며 “세상은 지옥같이 변해 가는데
이명박 대통령을 계속 믿으란다, 반성은 없고 어이없는 소리를 계속 지껄이고 있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 모씨는 “들을 만한 변명 하나 없었다”며 “공공기관 임기문제에 관한 장관의 의견이 갈팡질팡 오락가락, 소신이 없으니 변명의 일관성도 없었다”고 지적했다.
민일성 기자
문화부장관 유인촌의 무지-국립오페라합창단 해고와 관련하여
http://blog.daum.net/film-art/13742573
"한국의 유인촌 장관은 오페라를 모르는 사람이다" (이태리, 프랑스 성악가들)
국립오페라합창단 부활 프로젝트 | 2009/03/19 0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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