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부산은 아프다 [기고] 부산은 아프다 주말에 가족을 차에 태우고 해운대로 향했다. 그런데 해수욕장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걸어서 15분인 거리를 차로 15분 걸렸다. 사실 휴일 해운대해수욕장 인근 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한다. 그런데 해수욕장의 서쪽 끝 마린시티엔 최고 80층짜리 1천800여 세대 아파트와 최.. ◆ 국민을위한정치/지방자치단체(지역주의·재정개정) 2011.05.21
[이명관 칼럼] 해운대 개발이 마뜩잖은 이유 [이명관 칼럼] 해운대 개발이 마뜩잖은 이유 '해운대 위에는 산이 푸르고/해운대 밑에는 물이 아득한데/내 일찍이 역마 타고 경쾌히 한 번 올라보니/황홀함이 마치 나를 신선향에 앉힌 듯했네/(중략)/나는 남쪽 끝 해운대 하늘을 생각하면서/서글피 바라보며 가려 해도 갈 수 없어라/해운대 위에는 만 .. ◆ 박근혜(무능불통)뇌물정권/해운대엘시티비리 201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