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 인권위원장 돌연 사퇴…임기 4개월 남기고.. 안경환 위원장 “李정부와는 정말 소통이 안된다” “조직 축소로 직원들 고생… 많이 힘들었다. 대통령 업무보고 한번도 못해… 정말 불통” 안경환 국가인권위원장(61·서울대 법대 교수)이 돌연 사퇴했다. 안 위원장은 30일 '사퇴의 변'을 통해 "오는 8월3일부터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인.. ◆ 정의로운국가/인권(성폭력·장애·직업병·성소수자)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