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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6개 광역단체 중 무상급식 한푼도 지원않는 인천시, 왜?

테마파크 2010. 3. 5. 20:40

 

 전국16개 광역단체 중 무상급식 한푼도 지원않는 인천시, 왜?  

 

전국16개 광역단체 중 무상급식 한푼도 지원않는 인천시, 왜?
진보신당 김상하 인천시장 예비후보 "친환경 무상급식을"

                                                   <경향신문> 

 

"무상급식은 우리 농어민을 살리는 길,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정신에 기초한 국가 의무"

진보신당 인천시당 김상하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들에 대한 친환경 무상급식은 '국가의 미래를 짊어 질 건강권 확보이며, 시혜적인 것이 아니라 교육의 한 과정으로 보편적인 복지로서 헌법이 보장하는 권리'라며 무상급식에 단 한푼도 지원하지 않는 인천시를 꼬집었다.

특히 인천시민들의 세금인 시 재정은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마땅한 일인데, 재정자립도 3위라는 인천시가 전국 16개 시도 중 무상급식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한나라당 출신 인천시장과 32명의 한나라당 시의원이 인천시를 독식하고 있기 때문'이라 비판했다.

또한 인천시장과 인천시의회를 독식하고 있는 한나라당 시의원들은 '아이들의 급식-교육-건강권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는게 아니냐'며,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아이들의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해 시민들이 표로 심판할 것이라 전망했다.

그리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해 지방선거 후보자, 제 정당, 그리고 시민사회단체와의 삼각연대를 제안하고, 이를 위해 서명운동 등을 펼쳐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미 한나라당은 당차원에서 무상급식 전면반대 선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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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Monkey Blog | 2010.03.04 | http://blog.ohmynews.com/savenature/260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