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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대화법

테마파크 2009. 11. 11. 00:33

 

 좋은 인간관계 만들기

 

 

아무리 나 아닌 남이 맘에 안 들고 부딪히고 싶지 않아도 어찌됬든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인 것 만은 분명하다 .

 

그러기 위해선 누구나 알다시피 인간관계가 참으로 중요한데..

 

별거냐 싶고 쉬운 듯 하면서도 은근 어려운게 바로 이 인간관계이다 .

 

여기 좋은 글이 있길래 정리해 보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

 

 

 

 

 

 

 

 

 

 

 

첫째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라.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칭찬을 아끼지 말아라.

직장생활에서 겪는 어려움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 인간관계이다.

사실 인간관계를 어떻게 처리해 나가느냐에 직장생활의 성패가 달려 있기도 하다. 그 비결을 생각해보자.

 

둘째,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자세를 가져라.
사람이란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마련이다.

자기주장만 하고 자기말만 늘어놓는 사람은 만나면 피곤하다.

만나서 포근하고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은 대화를 귀로 하는 사람이다.

거기에 상대방의 의견과 기분을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있다면 더욱 좋다.

일하는 데도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보는 것이 요령이다.

사실 자기보다 더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문제가 있을 때 '당신 생각은 어떤가'를 늘 물어보라.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이 생겼을 때도 상대방의 말을 우선 잘 들어보라.

그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올바른 대책이 설 것 아닌가.

 

셋째, 남을 도와주는 마음을 가져라.
세상에는 남의 도움만 받고 자기는 남을 돕지 않는 사람이 있다. 백해무익(百害無益)한 사람이다.

또 남의 도움도 받지 않고 남을 돕지도 않는 사람이 있다.무해무익(無害無益)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남에게 호감을 사지 못한다.

다른 사람이 어려운 일에 부닥쳤을 때 남의 일이라고  그냥 지나치지말고 같이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방법을 함께 모색해보는 사람, 그런 사람을 사람들은 좋아한다.

도움을 받을 때는 도움을 받고 도움을 주어야 할 때는 서슴없이  도움을 줘라. 사람들이 다 좋아하고 따를 것이다.

 
넷째, 웬만한 남의 단점은 보아 넘기고 장점을 보는 눈을 가져라.

자기 단점을 지적받았을 때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또 단점을 지적받았다 해서 그 단점을 고쳐나가는 사람도 드물다.
따지고 보면 단점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사람의 단점을 눈여겨보는 사람은 환영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인간관계에 불만을 품기 때문에 자기 마음도 편하지 않다.
남의 장점을 보고 그 장점을 멋지게 여기는 사람은 우선 자기 마음의 문이 열려서 좋고 사람들이 좋아하고 따라주어서 좋다.

 

다섯째, 칭찬을 아끼지 말라.
칭찬은 다른 사람이 있는 곳에서 하라.
우리네는 남의흉을 보기 좋아한다. 실수한 것, 잘못한 것, 망신스런 일들을 신나게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환영받지 못한다.
가까이 했다가는 자기 흉도 볼 터인게 누가 좋아 하겠는가.
"그 사람, 조심해야 돼"하는 식의 말은 인간관계를 해치는 주범이 된다.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남의 좋은 점을 들어 칭찬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따르는 것이다.
"그분, 그 방면에서는 대단한 사람이야"하는 식의 말이 입에서 늘 나오는사람, 그런 사람은 존경을 받는다.
남을 높이는 말들이 오가는 분위기가 살 만한 세상이 아닌가.

 

여섯째, 웃음을 지으라. 그리고 인사를 밝게 하라.
표정이 없는 사람, 인상만 쓰고 있는 사람, 만나도 제대로 인사할 줄 모르는 사람을 좋아할 리 없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얼굴 표정이 없다는 평을 듣는다.

억지로 표정을 짓는 것은 아주 부자연스럽지만 기분이 좋을 때에도 얼굴 표정이 없는 것은 더욱 부자연스럽다.

웃음이 담긴 밝은표정은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출근했을 때 웃으며 서로 인사를 하고 퇴근을 먼저 할 때에는 아랫사람에게도 먼저 나간다고 인사를 하라.

 

일곱째, 고맙다는 말을 수시로 하라.

특히 요새 신세대들은 부족한 것 없이 자라서인지 고맙다는 말을 잘할 줄 모른다. 기껏해야 히죽 웃는 것으로 끝난다.
아랫사람에게 일을 시켰을 때도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일이 끝난 뒤에는 고맙다, 수고했다는 감사의 말을 잊지 말라.

작은 일에도 고맙다는 말을 늘 하라. 고마워하는 사람을 싫어할 이치가 있는가.

직장의 분위기도 좋아지고 사람으로부터도 호감을 산다.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잘 안된다고 느낄 때 상대방을 탓하기전에 자기가 먼저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라.

인간관계를 원만히 해나가는 지혜를 터득하고 그것을 몸에 배도록 하라.

 

 

 좋은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비결~!!

 

1. 순수한 관심을 표현하라.

2.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라.

3. 항상 미소를 지어라.

4. 진심으로 칭찬하고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라

5.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6. 상대방을 최고라고 생각하고 대하라.

7. 기대를 거는 만큼 격려하라.

8. 끝까지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라.

9. 상대방의 실수를 지적하지 말라.

10. 잘못이 있을 경우 스스로 인정하라

 

 

이것만 잘 지켜도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배로 많아질 것이다

 

 

 

 한번 말하고…두번 듣고…세번 맞장구 ‘1:2:3 화법’ 써라

 

::아침방송 20년 이숙영의 ‘맛있는 대화법’::

 

“비즈니스와 연애는 타인과 대화를 잘하지 못하면 성공하기 힘들지요.

대화의 요체는 내가 말을 잘 하는 것이기보다는 남의 말을 얼마나 잘 듣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를 이야기했으면 둘을 듣 고 셋을 맞장구치는 ‘1:2:3의 법칙’을 지켜야 합니다.”

 

이번 달로 아침 방송 20년째를 맞는 아나운서 이숙영(49)씨.

그는 지난 1987년부터 20년 동안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라디오 프로 그램을 진행해왔다.

그가 이번에 펴낸 책‘이숙영의 대화기술’ 은 방송 현장에서, 혹은 일상에서 익힌 노하우를 낱낱이 풀어놓 은 것이다.

5장으로 나눠진 책의 각 장의 부록은 이씨가 만난 화술의 달인들, 예를 들어 심영섭 우림건설 대표, 진대제 전 정보 통신부 장관, 심영철 수원대 교수 등을 인터뷰해서 그들의 비법을 전하고 있다.

“산문집을 낸 적은 있으나 화법 책은 처음이에요.말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서 관련 저서를 냈다는 게 보람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침방송 20년을 맞는 시기에 냈으니 의미가 각별하네요.”설명절 직전인 16일 문화일보 인터뷰실에서 만난 이씨는 말하는 도중에 자주 웃음을 지었다.

상대방을 편하게 해 주려는 평소의 습관이 그대로 배어나오는 듯 싶었다. 목소리는 방송에서보다 다소 낮고 말투도 차분했다.

“잘 모르는 이들은 제가 무척 튀는 여자라면서 성격도 까칠할 것으로 지레짐작하더군요. 그런데 저의 타고난 성격은 내성적인 편이에요. 방송을 하면서 마인드 컨트롤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왔지요.”그는 “일상에서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는 습관이 있다”며 “그것이 칼럼을 쓰거나 책을 짓는 데 큰 도움 이 된다”고 말했다. 그가 권하는 대화의 비법 중에 첫 번째가 ‘말하기보다는 듣는 것을 먼저 하라’는 것.

“내가 말을 하면 정보가 새는 것이지만,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 정보를 얻는 것이잖아요. 상대방의 말을 귀기울여 들으며 적절히 맞장구를 쳐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그는 대화를 잘 하는 사람들은 겸허한 태도로 자신을 낯추고 타인을 배려하는 태도가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

상대방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습관, 즉 ‘역지사지 감각’이 있는 사람들이 대화를 훌륭하게 이끌어간다는 것이다.

그렇게 상대방에게만 맞추다보면 혹시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그는 “이 때문에 말할 때 내용이 있어야 한다”며 “요점만 간단 명료하게 말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권했다.

“내용 없는 말을 중언부언하면 짜증이 나잖아요. 아무리 머리가 나쁜 사람도 알아들을 수 있게 말하는 ‘KISS(Keep It Simple, Stupid)법칙’
염두에 둬야 합니다.”

 

상대방과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선 ‘Yes & But’ 화법을 쓰는 게 바람직하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우선 그의 말에서 긍정할 만한 내용을 찾아서 수긍한 후에 조심스럽게 다른 의견을 내놔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 말을 파악하거나 나의 말을 잘 전달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양이 풍부해야 합니다. 책과 신문을 많이 읽어서 다 양한 목소리를 접하는 게 중요하지요.”

 

이씨는 요즘 4시간밖에 잠을 자지 않는다고 했다.

한 방송국에서 일주일 내내 아침 방송을 하고, 또 다른 방송국에서 1주에 5회 씩 두 시간짜리 오후 생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터뷰 내내 쾌활한 음성과 미소를 잃지 않는 그에게 “강철 체력”이라고 했더니, “지난 20년 동안 휴가 이외에 방송을 펑크낸 적이 없다”며 “강한 체력을 타고나기도 했겠지만, 일하는 것을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습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숙영 아나운서가 권하는 대화의 기술

 

1. 먼저 말하지 말고 들으라.

2. 눈을 마주치고 정성껏 귀를 기울이라.

3. 웃는 얼굴로 맞장구치라.

4. 겸손을 무기로 삼아 상대방의 마음을 열라.

5. 적절한 칭찬으로 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키라.

6. 나를 제물로 삼아 상대방을 웃기라.

7. 대화 중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라.

8. 가까운 사이일수록 존중하라.

9. 중언부언하지 말고 요점만 말하라.

10. 책과 신문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들으라.

 

 

/ 장재선기자 jeijei@munhwa.com

 

 

출처 : 베리타스의 블로그  |  글쓴이 : 베리타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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