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로운국가/경제이야기(구조조정·가상통화)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이란?

테마파크 2009. 5. 22. 19:03

 

◆ 떠오르는 시장!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이란?  Love_You | 2007-11-26

 

Emerging Market (이머징 마켓)은 뜻 그대로 떠오르는 시장이다.
 
그러나 이 용어는 주로 금융시장, 더욱 좁게는 자본시장 부문에서 새로 급성장하는 시장을 지칭할 때 사용된다.  
자본시장에 있어 이머징 마켓이 중요한 까닭은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의 자본시장 발전 정도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시장이 급성장 한다는 것은 해당 국가의 경제력이 급성장하고 개방화가 급진전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국제자본의 관점에서는 이머징 마켓의 고수익성을 노려 금융자금이 이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나타낸다.
 
현재 세계적으로 신흥 자본시장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은 한국을 포함한 동남아시아ㆍ라틴아메리카ㆍ동유럽 등이다.  
특히 중국ㆍ말레이시아 등 10%대가 넘는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국가를 비롯, 싱가포르ㆍ홍콩ㆍ대만 등의 자본시장은 모두 이머징마켓으로 각별한 주목을 받고 있다.

 

/내용출처 : 삼성경제연구소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  너!?ol야ヲ | 2008-03-27

 

이머징 마켓은 떠오르는 시장,
주로 BRICs (브라질, 러시아, 인도, 차이나) 같은 신흥개발국을 말합니다.

이머징 마켓에 해외 펀드를 투자하면 단기적으론 위험이 높지만 장기적으론 고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수익률을 집계한 결과 유럽 이머징마켓에 투자한 펀드는 무려 225.70%, 남미펀드는 223.05%로 뒤를 이었고, 인도펀드는 192.00%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들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만큼 장기투자에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Q. 이것이 위험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A. 금리, 달러, 경상수지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미국 증시가 안정되면서 이머징 마켓이 조금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무궁무진 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투자해야만 이익을 보고 투자를 하실 경우에도 나눠서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보통 9:1정도, 젊은 분들이나 조금 더 모험을 원하시는 분들은 비중을 늘려서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Q. 이거 우리나라에도 투자 할데가 많은데 굳이 해외에 왜 투자를 해야합니까?
A. 물론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게 맞지만 다른 나라에 투자해서 그 몇십, 몇백배의 수익을
우리나라로 가져오는 일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개인뿐 아니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 이머징마켓(Emerging Market)  depac79 | 2008-02-26

 

"떠오르는 시장" 또는  "신흥시장" 정도로 번역 됩니다.

개발도상국 가운데 상대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높고 산업화가 빨리 진전되고 있는 나라의 증시를 말합니다.

 

이들 증시의 특징은 성장성은 높게 평가되나 그만큼 손실위험도 적지않다.

전세계 증시를 대상으로 움직이는 외국 펀드들은 대개 10% 정도를 이머징 마켓 주식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이 빠른 속도로 이루어져 구매력이 많이 향상된, 즉, 예전에는 미국이나 서유럽에선 남미나 아시아, 동유럽의 소비자들은 전혀 마케팅의 고려대상이 되지 않았지만 이 못살던 사람들이 8,90년대 들어서 고도성장으로 돈 좀 만지게 되어서 미국, 서유럽의 물품과 재화를 구매해 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새로이 떠오른(emerging)마켓입니다.

 

자본시장에서 이머징 마켓이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것은 그것이 개발도상국이나 저개발국의 자본시장 발전정도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시장이 급성장한다는 것은 그 해당국가의 경제력이 급성장하고 개방화가 급진전되고 있다는 반증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한국을 포함하여 동남 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와 그 남동쪽에 분포하는 말레이제도)로 구성되며,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타이 ·미얀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등이 포함된다.

 

자연적으로는 ‘몬순아시아’ 지역을 이루어 고대부터 많은 민족국가와 전통문화가 번영한 지역이었으나, 구미 제국의 식민지가 되면서, 각국이 자국의 영토만을 의식하여 왔기 때문에 ‘동남아시아’라는 지역 전체의 호칭은 제2차 세계대전 무렵부터 일반화되었다.

 

동남아시아의 범위에는 종래 인도반도와, 때로는 한국 ·중국 ·일본까지 포함하는 일이 있었으나, 오늘날에는 각각 남부아시아와 동부아시아로 분리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