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경제위기 앞에 여야 따로 없어">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10.02 20:20 | 최종수정 2008.10.02 20:44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원혜영 "국정.인사쇄신 필요"..靑만찬회동 신경전 팽팽
이명박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단 및 정책위의장간 2일 청와대 만찬 회동은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이 연출됐다.
여야 `상생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 대통령과 민주당 정세균 대표간의 지난달 25일 오찬회동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이날 만찬회동은 민주당이 작심한 듯 주요 현안에 대해 공세적으로 나오면서 긴장된 분위기가 펼쳐진 것.
↑ 이명박 대통령이 2일 저녁 청와대 상춘재에서 여야 원내대표단 및 정책위의장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미국발(發) 금융쇼크에 따른 경제위기의 심각성을 거론하며 위기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을 요청했지만 민주당은 종합부동산세완화, 신공안정국 및 언론장악 논란 등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이 대통령은 "오늘 바쁜데 가장 수고 많은 분들이 오셨다. 사정이 있어서 초청이 좀 늦었다"면서 "오늘은 정책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아니라 내가 부탁하려고 하는 자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려운데 평상시는 그렇다 치더라도 위기 앞에서는 여야가 따로 없다. 온 세계가 다 그렇게 하고 있다"면서 "지금 18대 첫 국회인데 여러분들의 협력이 많이 필요하다"며 경제위기 극복에 대한 국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원구성 협상이 뒤늦게 타결된 것과 관련, "결과적으로 잘 됐다고 해야 하나, (어쨌든) 합의해서 했으니 수고했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정기국회에서 잘 좀 부탁드린다는 뜻으로 여러분들을 모셨다"며 만찬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많이 적어 온 것은 전해주시면 됩니다. 정세균 대표도 다 적어오셔서 자세하게 많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환영하는 의미에서 건배를 먼저 하자"면서 "대한민국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여야 원만한 합의를 이루겠다는 뜻과 생산적 국회가 되자는 뜻을 모아 건배를 제의한다"며 부드러운 분위기 연출을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뒤이어 마이크를 잡은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민주당에선 우리 당이 오늘 만찬에서 솔직히, 그리고 진지하게 말씀을 드리는 그런 자리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국민의 얘기 들어보면 IMF(외환위기)때보다 경제가 더 어렵다고 한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취직은 어렵고 상인은 장사가 안돼 걱정하고 있다"고 심각한 경제난을 거론했다.
원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국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는 계기가 있기를 기대하는데 그럴러면 국정쇄신이 있어야 한다. 국정쇄신은 곧 인사쇄신"이라면서 "고환율 정책으로 경제난에 책임이 있는 사람, 언론개입 논란을 야기한 방송통신 책임자, 종교편향 논란을 일으킨 책임자들에 대한 쇄신이 있어야 만 이 대통령의 의지가 국민에게 강력히 전달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종부세 폐지 내지 완화는 일부 계층에게만 돌아가는 것이지만 민주당이 주장하는 부가세 30% 완화는 모든 국민에게 돌아가고 480만명의 영세사업자에 대해 감면혜택을 주는 것"이라면서 "경기회복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검토해 줬으면 한다.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결단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요구했다.
박병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법안이나 정책은 협조할 것이지만 종부세 완화 등 사회양극화를 가속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며 종부세 완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고,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선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지방과의 균형발전을 위해 신경을 썼으면..."이라고 말해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선진과 창조의 모임(자유선진당과 창조한국당의 공동 교섭단체) 소속 권선택 원내대표는 "러시아 순방의 여독이 덜 풀렸을텐데 초대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오늘 만남이 큰 소통을 위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우리는 제3당이지만 국정의 한 축으로서 열심히 하겠다"면서 "경제가 어려운데 미국발 금융위기가 실물경기로 옮아갔고 이제 시작이라는 말도 있다. 경제 위기감을 조성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범정부적 대책 마련을 위한 여.야.정 대책회의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경제정책이 큰 틀에서 통합성, 종합성이 부족한데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기구가 하나 있었으면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그는 수도권 규제완화 문제에 대해선 "기계적 효과만 따지지 말고 사회 전체적으로 보고, 또 지방도 살리고 수도권도 살리는 방향으로 신중하게 접근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sims@yna.co.kr
<네티즌 의견>
또 위기 타령이냐...
사퇴가 상책입니다.
그럼, 노무현때 어땠는지 한번 볼까. IMF사태의 후유증은 별개로 하더라도..
노무현 5년동안 국제유가 25~20 →100불로 4~5배 폭등에도.. 물가 2.6%상승
신용카드대란으로 인한 아슬아슬한 금융위기에다..
북핵사태로 미국의 북한침공위협 등, 일촉즉발의 안보위기..
천문학적인 차떼기 대선비자금수사로 의회마비..
급기야, 탄핵사태로 이어지며 우리사회는 일대 패닉상태로 빠지고..
저금리로 인한 전세계적인 부동산가격 폭등(미국의 서브프라임 금융위기가 그 후유증임)..
부동산 가격 안정책 펼때마다 부동산광고로 떼돈 벌면서 투기바람 일으키고 세금폭탄 타령을 늘어놓으며 완강히 저항했던 조중동류의 위선적인 투기세력의 선동(지금의 고소영, 강부자 내각류의 부동산 투기꾼들이 그 수혜의 대부분을 독차지 했음을 다 안다 그래 놓고는 노무현 탓으로 다 뒤집어 씌었지~)..
또, 친일청산법 저지와 부패기득권세력들을 위한 사학법파동으로 수개월동안의 국회보이콧..
수천건의 민생법안들을 볼모로 한 시도때도 없는 단상점거에, 거리농성에..
경제는 심리라는데 5년 내내 '경제파탄' 노래를 부르며 정권탈취를 목적으로 한/ 어떤 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 등, 끊임없는 발목잡기는 무차별적이었다
그럼에도, 후유증을 걱정하여 인위적인 부양책은 절대 쓰지 않았지 더 나열하기도 숨이 가프다
IMF로 나라경제가 완전히 푹삭 주저앉아 버렸을 때였지
주가 3백 → 2000포인트........... 7배
외환보유 36억 → 2천6백억불...70배
수출입 2천2백억 → 7천억불..... 3배
국민소득 7천 → 2만불............ 3배
잃어버린 10년~? 뻔뻔스런 녀석들~ㅉ
경제문제의 본질은 양극화로 중산층이 무너지고 서민들이 죽어가는 건데,
배터져 죽을 지경인 상위 1~2% 부자들의 손손대대의 기득권사수와 강자독식의 일방적인 시장논리만을 강변하면서, 공허한 성장이란 사탕발림으로 순박한 기층민중들을 현혹해왔지~
OECD 최상위의 GDP성장율 5%를 경제파탄이라 했지~ㅉ
근데, 이제는 그 5%를 달성하기 위해/ 언발에 오줌 누는 격의 인위적인 부양책까지 써가며 안절부절이더니,외화는 외화대로 날리고 물가급등에.. 불경기 조장으로 아주 거덜을 내고있다
7~80년대에 화석화된 마인드의 무대포 돌쇠~녀석이 경제전문가를 사칭하여 왔으니 사필귀정이다
무능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자,이제는 국민들을 겁박하고 재갈을 물려 그 궁색함을 모면하려드니..
참 치졸한 녀석이다. 경제타령 다 집어치워~, 니들만 물러나면 돼~ㅉ
남에탓 잘하는 놈은 처음이다. 주제에 머리는 좋아 알바들 돈으로 매수해서 인터넷을 휘젓는구나. 그런다고 썩은 냄새를 막을 수있나. 하하하하
"MB정권, 어린애가 폭탄 갖고 노는 것 같아" ..
[전문] "종부세가 부자 약탈? 선동하지 말라"..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전혀 걱정하는 기색 없이 이런저런 부양정책을 쏟아놓는 정부를 보면 폭약을 갖고 노는 어린애를 보는 것 같은 불안한 심정이 된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0878
[KSOI 여론조사] 전문가 73% "MB 국정운영 기대 안해".. "6개월 성적표는 100점 만점에 35점"...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39821
조·중·동 기자도 MB 지지 안해…전체 기자 지지도 2.7%..
기자협회 기자 여론조사서 '이명박 대통령 잘못한다' 74.3%..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0820114715
[부산MBC 여론조사] 李대통령 지지율 17%..
부산MBC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이 17%로 아직 10%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40228
몇일 앞도못보면서 어떡해서 경제를 살릴건지 부자만 살리지말고 우리서민도 삽시다
노무현의 '막말'이라는 것들은..
시대의 '방향성'과/ 공동체적 '대의'나/ 사람으로서의 '도의'를/ 강조하기 위한, 충격어법의 일환에서 나온 것이었고.. 그것은 단어 하나 하나에 천착해/ 노무현 죽이기를 위한 조중동식 딴지걸기의 산물이었을 뿐, 의미적으로 기실 막말이 아니다
이명박의 '망언'이라는 것들은..
상대를 매도하고 폄훼하려는 험담이나, 자신을 합리화 하고 일방적인 자화자찬을 늘어놓는 과정에서 나왔고.. 천박한 의식의 소유자임을 스스로 까발리는 격의, 말 그대로 '망발'일 뿐이었다
자, 한번 봅시다
→노무현의 '막말'이라는 경우들.. (조중동이 막말'이라며 주구장창 까댔던 말들이다)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잡고 미국 엉뎅이 뒤에 숨어서 형님 형님 형님만 믿습니다 해야 하는가
.누구든 인사청탁을 하면 패가망신하게 될 것
.언론은 불량상품, 가차없이 고발해야 한다
.몇몇 기자들이 기자실에 딱 죽치고 앉아 기사를 담합하고 있다
.미국 안갔다고 반미주의냐. 반미면 또 어떠냐~
.이쯤되면 막하자는 거지요?
.도둑을 맞으려니 개도 안 짖더라.군대에 가서 몇 년씩 썩히지 말고..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다 깽판쳐도 괜찮다
.그럼 나보고 아내를 버리라는 거냐~(장인의 전력을 공격하는 보수 언론을 향해..)
.지역주의에 기대어 정치생명을 연명하려는 이런 정치질서를 끝장내야 한다
→이명박의 천박한 '망언'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 (참, 낯짝도 두꺼운 자다)
.세상이 날 죽이려 미쳐 날뛰고 있다(기자가 십수번의 위장전입 사실을 묻자,.. )
.못생긴 맛사지걸이 서비스가 좋다
.돈 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수도 서울을 하나님께 봉헌한다
.존경하는 인물이 안창호씨다(선생도 아니고.. 참, 개념없다)
.국가 예산, 한쪽 눈을 감고도 20조는 줄일 수 있다
.충청도 표는 이기는 데로 따라 다니는 것이다
.행정도시 건설을 군대라도 동원해 막고싶다
.법 다 지켜가며 선거 하다간 어느세월에 선거에서 이길수 있나
.손학규는 안에 남아도 시베리아에 있는 것이고, 당 밖으로 나가도 춥다
.일해공원에 대해선 내용을 잘 몰라서 답변할 수 없을 것 같다. 일해는 횟집이름 아니냐?
.부실 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 데 있다
.나처럼 애를 낳아 봐야 보육을...., 고3생을 네 명은 키워 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
.요즘 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보면 70~80년대 빈둥빈둥 놀면서 혜택을 입은 사람들인데, 비난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지금 위기는 당신 본인의 탓이 다분하다.
현재의 위기를 여러 집단에 전가할 생각은 꿈에도 하지말아라. 책임지고 행동해라
사고는 지가 쳐놓고, '책임은 같이지자'라고 이러는거 아니야?
쥐쌔끼때 OECD국가중 물가성장률 1등,....그것도 2등의 2배나 되는 원사이드한 물가상승률!!
통령 하나 바꿨을 뿐인데...ㅠㅠㅠ 개한미쿡 궁민들이 싫어요..ㅠㅠ
지들이 나라 다 망쳐놓고 같이 책임지자?? 에라이.. 니가 왜 쥐색낀지 너도 알겠지?
쥐새끼정권에 4% 중반에도 조중동은 쥐를 찬양하고 경제에 대한 일언반구도 없이...세계경제 때문이라나요?
물가수준은 OECD 국가 중 최상위권에 그것도 2배 수준을 보이는 것은 세계경제상황과 무관하다는 말???
개한미쿡 궁민들이 어리석어 쥐와 딴날당을 뽑았으니 궁민을 개무시 아니 쥐무시하는 거죠.
저질 국가 개한미쿡 ㅠㅠㅠ 궁민 저질민족ㅠㅠ
오직 우리가 불쌍했으면 영국 FT에서 한국국민에게 필요한 것은 '불도저(쥐새끼)'가 아니라 '뇌수술'이란 기사를 했을까요.ㅠㅠ
벌써 까먹은겨? ㅎㅎㅎ 참나 미치게따 엇그제 방송에서 대놓구 위기는없다구
한게 언제인지기억도 안나지 참 나 살다살다 이렇게 뻔뻔하넘은 첨본다
노무현 탓, 촛불 탓, 대외여건 탓, 좌빨 탓... 이딴거 이제 안먹힌다. 뇌에 보톡스라도 맞아서 주름을 완전 제거했나? 요즘 당신만 보면 ㅄ 삽질한다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좌빨이 벌어 놓은 외환보유고는 펑펑 쳐써대면서 좌빨 탓 하는건 무슨 ㅄ논리인지.. 빨리 모라토리움 선언하고 초심으로 돌아가자..
한쪽눈 감고도 예산 20조 줄인다고 허풍떨던 2메가...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18조원.. 6.5프로 늘어난단다..
결국 재벌과 강부자 감세는 나머지 국민들이 벌충하는것..
[한국일보 9.26] 근로자, 자영업자 稅 부담 급증..근소세 28%↑ 종소세 29%↑..
내년에도 봉급 생활자 등 서민들의 세금 부담이 더 늘어나면서 살림살이는 더 팍팍해질 전망이다. 소득세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근로자가 부담해야 하는 근로소득세 부담은 오히려 늘어나고, 간접세인 부가가치세 부담도 대폭 확대된다..
반면, 대기업이나 부유층이 주로 부담하는 법인세나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은 감세 효과가 당장 나타난다. 상대적 박탈감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순항하는 뱃머리를 돌려 소용돌이를 향해 나아가면서 선장을 따르라면 누가 따르냐?
선장과 그를 따르는 놈들만 바닷물에 쳐넣으면 되는 것을...
이명박은 뭘 믿고 저렇게 독선,독단적일까???
돌발영상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내 그럴줄 미리 알고 있었다만 직접 대 놓고 보니 할말이 없구나
그런 머리로 무슨 상황을 직시하겠으며 무슨 난국을 헤쳐나간단 말이냐
넌 그냥 우리 기억에서 사라져버려라
4000만은 울고 있는데.이게 너희들이 욕먹는 이유야.
이념논쟁, 낙하산, 1%종부세 등 국론분열에 외환위기까지 지들이 위기는 다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여야가 따로 없다...??? 이게 왠 도둑넘 심보,,,???
그러나 그 경제위기가 이명박때문에 생겼다는 게 문제지...
이명박을 자르지 않고서는 아무리 지q랄을 해도 다 소용 없다.
경제위기는 지가 삽질해서 만들어놓고 위기 극복은 같이 하자고 그러네.국민들이나 다른 전문가들이 니처럼 하다가는 나라꼴 개판되니가 경제 그따구로 하지말라고 충고했는데도 니는 어디서 개가 짖나라는 식으로 밀어부쳐서 지금 이 꼴이 났는데 지금 이 위기를 국민들 보고 감수하라고...이야~~~ 완전 꼴통이네.이거...
물타기 끝나면 뒤통수 후려갈기기... 주특기지 아마도
살리는건 여야 없다고?? 정신이 돌았나?? 대통령이라고 해도 그렇지... 저따구로 말하면 욕 처먹야지...
따로 있습니다. 여야뿐만 아니라 정부와 국민도 따로 있고요.
강부자와 서민도 따로 있고, 기독교와 비기독교도 따로 따로 입니다.
먼저 손 내밀었던 국민들이 이제 아에 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뒷짐 지고 불구경 하려 합니다.
언제부터 국민 챙겼다고 쑥스럽게 단결을 외치시나요 ?
IMF 2관에 도전하는 여당과 지난 10년간 쓸 돈 안쓰고 억척같이 달러 모아둔 현재 야당은 분명히 구분지어야 하고 여야가 따로 있어야 합니다.
우둔한 여당을 질타해야할 야당이 띠로 있지 않으면 나라살림 작살나게 생겼는데 여야가 따로 없다니...
무슨 말을 그렇게 함부러 하시나요 ?
경제 위기 앞에서 야당은 반드시 따로 있어야 합니다.
지난 5년간 경제가 위기라고 떠든 놈들은 네놈들이다. 그때는 왜 항상 노통 발목잡고 그랬는데?
MB야 여야가 없다고 하기전에 니들의 5년 먼저 반성하면 안되겠니?
협박하고 싶은가?...여야를 초월한 절대적인 대통령인 척 또 쇼를 하고 싶은 건 알겠는데...
과자 봉지에 멜라민 왜 표기 않됐냐고 묻는 실력으론 좀 힘드시겠네요...
제발 고놈의 약싹빠른 머리만 굴리려고 하지말고 나라 거덜나기 전에정신 좀 차리길!!!
그 노력을 깡그리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폄하하고는 7개월만에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놓고는 경제는 여야가 없어?? 한번만 더 금모으기 하자고 해봐라,, 가만 안놔둔다,, 모아논 금도 없다..
원자재가 상승,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경기악화, 내수위축, 중소기업과 자영업의 몰락, 사대보험 부담의 증가, 최저 임금의 상승으로 일자리 대란 쓰나미의 진원은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의 몰락과 고용주의 사대보험 부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서브프라임과 원자재가격과 금리가 상승하고 경기가 하강하는 내년! 일자리 대란의 쓰나미는 엄청난 파장으로 대한민국을 경악 시킬 것입니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의 몰락과 고용주의 사대보험 부담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구호에만 머물 수는 없습니다. 공직 구조조정으로 효율화를 갖추고 종부세와 상속세를 확고히 지키며, 내년에 다가 올 극심한 생활고의 불지옥 속에서 몰락하는 서민들에게 생기를 불어 넣을 재원의 바탕을 확보해 놓아야 합니다.
부자를 죽이려는 수작이라고요? 아닙니다. 필연적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는 기정사실입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이 없이 대한민국이 선택 할 수밖에 없는 피할 수 없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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