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제이님글을 올리자마자 몇분도 않되어 블라인드처리가 되었네요..
그래서,많은분들 보셨으면해서 여기 카페에 올립니다.
아고라 관리자는테러 공범인가?
경찰이 보라고 올려놓은글이라고 삭제하지말라고,
글에대한 법적책임은 내가진다고 하는데도 글을 삭제하네??
수상한놈들ㅉ
우선 촛불들은 이글을 복사해서 보관해 주십시오.
[스크롤압박]있습니다.
저는 ☆〓J2MK〓☆ 입니다.제글이 원본 입니다.
글에 대해서 법적인 문제가 있다면 저에게 문의하십시오.
관리자는 이글을 지우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글에 대한 법적인책임은 이글의 게시자인
☆〓J2MK〓☆ 제가 책임 지겠습니다.
만약에 이글을 지운다면
범죄자은닉 행위로 고발하겠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글을 썻다가 수없이 지우고 고치고
노트북이 다운되서 글이 다 지워지고 를 여러차례..
다 쓰고 보니까 너무 심한욕이 많아서..고치다보니
컴이 다운되고 그러네요..너무 화가 치밀어서..
조계사테러를 담당하고 있는 경찰들 보십시오.
당신들 경찰이라는 신분을 가지고
그따위 행사밖에 못합니까?
몰지각한 경찰들 때문에 전국의 경찰을 싸잡아
욕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진짜 한마디로
죽이고 싶다는 말밖에는 표현할 길이 없네요.
경찰들의 그런 행위는 계속적인 사건을 일으키게하는
원인제공이며,또다른 사건의 발생원인이라는거,과연 모를까?
담당경찰들, 사건, 테러사건답게 똑바로 처리하시오.
술쳐먹은 어떤놈이 당신들 가족머리에 칼을 꼽았다해도
그 따구로 조사하고 사건 마무리할건가요??
세상천지에 이렇게 국민들 등신취급하고
눈가리고 귀가리려는 경찰이
이 땅 말고 그 어디 있냐 말입니다!!
아무리 권력의개 라고 하지만 당신들 가족들 머리에
칼 꼽혀도 그따구로 조사하고 훼손할수 있어요???
폴리스라인 갖다버리고 은박돗자리 쳐갖다버릴때는 언제고
그걸 다시 주워와서 복구한 곳에 다시와서 경찰물품이라고
폴리스라인 테잎을 가져갔다고??
그거 상식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의 행위입니까?
그리고 뭐 우발적으로 어쩌고 어째???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로 잠시 검색만 해봐도
어떤놈하고 모의하고 계획한 살해사건인지 당장에
한눈에 알수 있는데도 단순취객살인미수로 사건을
덮으려고 개수작하는건,조사하는놈도
공범이 아닐까 하는 의문을 떨쳐버리수가 없습니다.
나는 어제 하루종일 내머리에 칼이 꽃힌
기분으로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분들도 나와 같은생각을 갖고
자료를 찾고 있는분들이 많았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비상계엄령선포요청연합]까페지기 (강인한) 이색끼
잡아 쳐넣어야 한다는 결론입니다.
※※※※※ 현장에 계셨던분 혹시 이놈이 그
"전직교수"였다는
그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좀 해주세요. ※※※※※
구속해야하는 근거를 어디에 둘것인지 궁금하면
민심은천심님의글 여기 ↓ 클릭해보시고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944657
공공연하게 인터넷에 촛불시민에 대한
살해를 계획하고 동참할 사람을 모집하는 글을
여러사이트에 게시하였고 실제로 계획한일들이
버젓이 일어나는데도 경찰은 단순사건으로 처리하였습니다.
<공공연하게 살해계획을 게시하고 동참할사람을 모집한다는 강인한>
강인한이 위와같은글을 올린 당일날 새벽 3시경,
그러니까 2008년 6월30일 새벽3시경
종로에서 을지로방향으로 가던 촛불시민들 틈에
택시에서 내린 한명의 괴한이 있었는데
그 손에는 실제로 사시미칼이 쥐어져 있었습니다.
<20080630,촛불시민을 살해하겠다고 사시미를 들도 나타난 괴한>
<출처:http://o55o.egloos.com/537621>
카메라가 너무 흔들려 자세히 확인은 안되지만
칼의 크기는 조계사테러때 사용한 칼과 비슷하며
거의 빡빡머리가 강인한의 짧은머리와 많이 닮았은것같기도하고,
걷는 폼이 저리 거만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7월 27일 새벽1시20분께,촛불시민에게 차량돌진테러.
이날 혈중알콜농도는 0.194로 만취한 상태였지만
촛불시민들이 많이 서 있는곳을 잘도 찾아와서
인파속을 향하여 차량을 급발진 돌진시켜 시민 다섯명이
다치는 상황이 발생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놈을 불구속입건했다??
이런건 같은 경찰이라도 욕해야 될 일처리 아닌가??
그리고 또 뉴라이트전국연합게시판과 강인한의 까페와
블로그와 다른 인터넷사이트등에 줄줄이 올려지는 게시물,
위의글들을 작성한 강인한은 정말 겁쟁이며 정신질환도 있으며
자신의 행위가 얼마나 엄청난 사건과 사고를 가져오는지를
실감하지못하고 있습니다.
막상 강인한 자신은 그 행위에 나서지 못하면서 잔인한 범죄행위 선동하고
위와같은 사건들이 일어나면 자기가 주도한것이라는 은근히 표내고, 그후에는
다른사람이 올린글인것 처럼 정신착란증세를 보이고 강인한이 작성한글을
어디로 옴겨 알리기만 해도 그것을 보고 자기는
8월5일부로 뉴라이트를 탈퇴했다면서 지금도
불법이니,유언비어니,모함이니,명예훼손이니, 개수작을 합니다.
강인한이 네놈의 행위는 구속사유로 충분하다.
수많은 살해계획을 공지하고 이어지는 연쇄적 촛불테러.
그리고
마침내 조계사에서 터져버린 횟칼테러.
100여명의 경찰이 10미터 간격으로 서너명이 있다는데
대체 뭔짓하고 있었으며,눈깔은 뜨고 있었는지 졸고 있었는지
칼들고 왔다갔다 하고 사람을 칼로 해치는 상황이
일어난 후에도 그곳에 있던 경찰은 그냥 자기들끼리
싸우는걸로 알았다고 하는데
자기들 끼리 싸우던 남하고 싸우던 경찰이 터진입이라고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나?
사람 죽고나서 자기들끼리 싸워서 죽었다 할놈들 아니냐고!!??
그거 쳐다보고 있는게 경찰이냐??
칼을 들었던 말던 바로 코 앞에서 봤으면서,
근무태만,살해사건방조죄다.
<현장에서 테러를당한 매국노저격수님의 직접증언영상>
<출처:오마이뉴스>
눈물만 자꾸 흐릅니다...
젠틀맨님의 의식이 빨리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경찰이 서둘러 치워버린 처참한 조계사테러현장>
우발적사고라고는 도저히 말할수 없는상황인데도 경찰이 우발적사건으로
처리하려는데, 담당경찰관 문제 많다. 이 모든 정황을 종합해볼때 이건 도저히
우발적사건으로 덮어버리기엔 너무나 크고도 계획된 살해사건이다.
나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테러범의 이름을 모르는데
인터넷에 떠도는 아래 박영철이라는 이름사람이 범인이 맞다면
아래의 게시물도 신빙성이 있지 않는가? 뉴스나 경찰에서 밝혀진 범인의 본명이
박영철이 맞다면 계획된사건임이 틀림 없다는 결론이다.
뉴스보도에서는 본명을밝히지도 않았는데 뉴스가 나오기도 전에 떠돌아 다녔던
아래의 게시물 ↓ 을 게시한자를 빨리 검거하라.
위의 게시물이 올려진곳에는 어김없이 따라다니는 댓글,
강인한을 극찬하는 저 댓글...
강인한은 본인이 정작 저런 행동을 하지 못하는 인물이라
남이 저지르는 범죄를 통하여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고 싶어하는
아주 심각한 정신병자 입니다. [강인한 본인의말]
아래는 강인한이 작성한 "프로필" 과 "저의인생"이라는 글 입니다.
1981년 경남 마산 출생
마산 교방 초등학교 5학년 교내 백일장 장려상 수상
마산 중학교 2학년 1분 만에 쓴 시가 전교 백일장에서 입상함
마산 제일 고등학교 2학년 중간고사 전교 1등
마산 제일 고등학교 1, 2학년 영어 경시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입상
(3학년때는 개최안함)
OO대 2학년 1학기 입대 휴학 (현재는 부당한 이유로 퇴학처리됨)
2001년 5월 31일 논산 훈련소 입소
2002년 1년에 중대에서 2명만 주는 모범병사 표창 받음
2003년 7월 30일 21사단(백두산) 66연대 4.2인치 박격포 만기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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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연
##############################################################
저에 대하여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저는 1981년 마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적 당시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고등학생들도 자취를 하는
전세집에 방 한칸으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등학생들이 밤마다 문을 워낙 쎄게 쾅쾅 ! 하고 닫아서
제가 자다가 벌떡 놀라 일어나곤 하기를 그렇게 오랫동안
반복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너무 놀라 경기를
일으켜서 제가 위태로웠던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현재의 저와 연관이 없지 않은 것 같아 먼저
이야기를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많은 분들이 저에게 말하셨던데 소위 왕따를 당했습니다.
저보다 학년이 어린 아이들에게 맞고 다녔고, 저보다 6살이 아래인
꼬마에게도 맞고 울고 있으면 어머니께선" 나는 니가 쪽팔려서
못살겠다 " 고 하셨습니다. 전 겁이 많은 아이 였고
많이 맞고 다녔습니다.
한번은 전교생 운동회때 전교생 뜀틀넘기 행사가 있었는데 전교생의
학부모들이 다 자식의 뜀틀넘는 걸 구경하였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뜀틀을 넘었는데 여자들도 다 넘었는데 저만 못넘었다고
합니다... 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부모님은 저의 평소에 상태를 보고
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중학생때 또한 누군가가 때리면 이유없이 때려도 맞았고, 저는 대응할
의지나 용기조차없었습니다. 그래서 학급 반 친구들이 단체로
절 때린 사람을 찾아가서 우르르 몰려가 경고를 해서 저를 정말
도와준 적이 있습니다.
고등학생때는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전교 1등을 한번
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수업 중에 선생님의 머리때림에 교실을
뛰쳐나간 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뛰쳐나가 야간 자율 학습이 끝나고
들어왔었습니다.
부모님이 걱정스럽게 기다리고 계셨고 저희 학급반 아이들은 단체로
흩어져 저를 찾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제가 머리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분이 바보아니냐면서 때리셔서
자존심이 상했습니다.고등학생때까지 사실 그렇게 크게 문제가 될
상황은 없었습니다.대학교를 올라오면서 부터 이제 지금 제와
너무나도 큰 관련이 있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글이 길어지지만 사실 공개를 위하여, 앞으로의 저의 삶을 위해선
모든 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수능을 잘 못치고 00대 경제학과에 몇차 합격으로 합격자가
빠져나가 합격을 겨우 하였습니다.
대학교때 '도를 아십니까 ?' 같은것에 빠져서 그 관련 분야의 책만
읽고 사이트를 돌아다니는데 시간을 대부분 할애하였고, 그때부터
제 내면에 응어리 져 있던 그동안의 한(限)들이 욕설로 표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나의 부모를 죽이겠다는 등, 입에 정말 담기 힘든
제 스스로를 자학하는 욕설을 하루에 수십개씩 종교사이트에
올렸습니다.그동안 조용히 당하고만 살았던 제가 남에게 표출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종교 사이트에 욕설로 도배를 하여서
사이버 수사대에서 소환장이 오기도 하였습니다.
절 직접 만나러 오는 종교인들이 많았고 제 욕설을 제지하기 위하여
직접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저는 술에 빠져서 학업을 소호히 하였고
대학교 2년 반 다니는 동안 학사경고를 2번 받았습니다. 1번은 거의
전교 꼴찌에 가까운 성적을 받았습니다. 아침부터 술을 마신 날도
더러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어느 잘 노는 친구와 같이 마셨습니다.
싸움도 잘하고 몸도 좋아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대범한 친구라
저는 그와 어울린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활하다 2001년 5월 31일
입대하였습니다.
군대에서 있었던 일에 대하여서는 너무나 많아서 뭐 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자대 배치맞자마자 1 주일 즈음 되었을때 1년 고참에게 쌍욕을
퍼부었습니다. 그 장소에는 중대장을 비롯 소대장, 작포관 등등의 간부가
있었고 그들 앞에서 저는 겁없이 그랬던 것입니다.
고참이 저에 대하여 큰 오해를 하여 욕설을 하는 걸 제가 순간적으로
해명하려다가 제지당하자 제가 욕설을 그분에게 퍼부었습니다.
후에 영창에 가는 것이었지만, 신병이라 봐준다면서
군장뺑뺑이를 돌았습니다. 돌다가 어느 간부의 면제로 내무실에 들어왔고,
이미 그렇게 된 상황에서 고참들은 저를 반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상태가 군복무하기에 너무나 뭔가 안맞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누군가가 욕설을 해도 저는 정말
자살해 버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의무대에 입실하여 3개월 정도를
보냈습니다.
어느날 더이상 의무대에 있을 수 없다는 지시를 받고 자대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 간부와 상의 끝에 정신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지
진단을 위하여 군정신병원 철정병원에 갔습니다. 군정신병원에서
정신적 문제는 없는 것 같지만 일단, 입실을 해보라고 하여 입실을
하였습니다.
정신병원 입원중 군의관이 저를 때리려고 하고 험악하게 하여 겁을 먹어
뛰쳐나가려고 하다가 제지당해 쇠사슬에 2팔 2다리가 묵여서 1룻밤을
지낸 적이 있습니다.정상이란 판정을 받고 퇴원을 하였지만, 다시 자대로
가는 것이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자대로 왔고 저는 식은땀을 흘리며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습니다. 저는 몇일간의 고민끝에 제 자신이
군생활을 하면 분명히 자살할 것이라는 확신을 하였고 그래서 교도소에
보내달라고 구속시켜 달라고 하였습니다.
군복무 거부를 할테니 항명죄로 구속시켜 달라고 간부에게 요청하였습니다.
군생활 1년 할바에 차라리 교도소 생활 3년 하겠다고 간부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정도로 저는 혼자 있고 싶었습니다.
이 문제로 인하여 5개월 정도간을 저는 모든 훈련에서 열외되고 대기만
하였으며, 관심사병으로 지냈습니다.서울에서 군검찰과 변호사가 내려온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군종연대,중대목사님과 군종사단법사님 등등 많은
간부들의 끝없는 보살핌과 사랑으로 저는 그 기간을 감사함으로 지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서 상병이 되었고 고참들의 갈굼은 적어졌습니다.
그래서 전 좋았습니다. 하지만 후임들이 절 고참으로 인정해 주지 않았고
절 때리거나 대놓고 쌍욕을 해도 전 아무소리를 못하는 못난 고참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물장병이라는 쓰레기 분리수거병이라는 보직이 비게 되었고 제가
작업은 열심히 했기에, 추천받아 그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2002년 중대에서 2명만 주는 모병병사에 뽑혔고, 포상휴가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더러운 일이었지만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오물장병은 근무도 안서고 하루 종일
혼자 지내는 것이라서 저는 1년 나머지 기간을 문제없이 보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병들과 간부들은 어떻게든 이 인한이를 그냥 무사히 전역만 시켜줄 수
있다면.. 하고 저를 얼마나 위해주시던지...눈물이 납니다..
정신병원 입원 당시에 12시간 거리인 집에서 어머니 아버지가 입원시에 부모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하여 밤을 새고 절 만나러 달려오셨는데 저는 부모님에게
냉정하게 하였습니다. 아버지가 눈물로"인한아 구속되면 안된다 제발.." 이래도
저는 구속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정신병원 입원 승인도장을
찍기 위하여 강원도 양구로 오시면서 자살하고 싶으셨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저는 강원도 양구군 동면 원당리에서 복무했습니다.
21사단 백두사 부대 4.2인치 박격포를 주특기로 66연대에서 2003년 7월 30일까지
복무했습니다.그렇게 무사히 전역을 하고 5개월 간을 집에서 놀았습니다.
군대에서 그 지친 몸과 마음을 쉬고자 하였지만 집안 형편은 빚이 수백만원이
있고 어머니는 공장일을 5년째 한달에 박봉으로 하고 계시고 동생도 입대하여
군인이었고, 아버지는 수년전에 실직하셨고 어머니가 4식구를 먹여 살리고 계셨던
것 입니다. 하지만 저는 군대에서의 정신적 핍박감으로 힘들었고 바로
사회생활하는 것 또한 두려웠습니다. 그렇게 최대한 용돈을 안쓰며 6개월을
보냈으나 집안 형편이 어려운데 장남이 집에 있으니 부모님은 못마땅하셨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입사 도움으로 조아제약회사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올해 1월에 고등학교
성적이 좋아 재수좋게 제약회사에 입사했지만 그 제약회사 최초로 신입사원이
입사 1달만에 해고되었습니다. 제가 해고된 해고 사유는 대인관계 불원만과
군대 정신병원 입원 기록 때문이었습니다.
제가 왜 사지멀쩡한데도 돈을 못벌고 있는지... 저는 지난 삶을 살면서
극복하기 힘든 정신적 문제가 있음에 자살을 생각했습니다.
아버지가 저에게 " 난 니가 자살했으면 좋겠다 니가 자살할 용기라도 있냐 ?
니가 자살하면 죽으면 나오는 보험금으로 딱 제사 지내주께 " 라고 진지하게
이야기하셨고 저는 그 당시에 내가 부모님의 도움을 안받으면 집을 나가면
어떻게 살겠냐는 두려움 때문에 겁도 나고 도망가고 싶었지만 그냥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점점 더 집안에 있기가 너무나 불편해졌고 어느날
일자리 구한다고 나갔다 왔는데, 아버지와 실랑이를 벌인 끝에 제가 부모님에게
"너그들이 날 키우주면 다냐? 이 XXX들아 ! " 라고 외치면서 "자살해버리겠다" 고
하면서 집을 뛰쳐나왔습니다.자살을 하려고 집을 나왔고, 자살을 하려고 하였는데,
저는 그때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노래 부르면 기분이 좋았습니다. 모든 걸 잊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그렇게 올해 4월 부터 다른거 다 잊고 노래만 불렀습니다.
노래가 절 살린 것입니다.그래서 제가 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이렇게 노래를 올리는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죽을려고 했던 사람이기에, 일할 능력이 없기에 저는
수단방법 안가리고 구걸을 하였습니다. 친구들과 종교인들에게 구걸을 하였고,
지하철에서 길가다가도 구걸을 하려고 하였습니다.그러나 제가 노래를 부르고
인터넷에 어느 분이 올려주시면서 그리고 제가 카페를 만들면서 제 카페 회원 수가
엄청나게 늘기 시작하였고 저는 그 분들에게 제 상황을 이야기하고 노래 부를 수
있게만 도와달라고 요청 글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은 그 과정에서 저를
싫어하게 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계속 구걸을 하였습니다. 저는 저를 잘 아니까요
팬으로 부터 받은 돈은 지금까지 8만원 정도였습니다.
한 5~6분 정도입니다. 그 분들은 제 노래를 너무 좋아하시는 분들이었고 저는
그 분들이 도와주겠다고 먼저 제안하여서 도움받았던 것입니다.
제가 도와달라고 요청해서 도와주는 분은 없었습니다.저는 친구들과 종교인들의 많은
도움으로 꾸준히 노래를 올릴 수 있었고, 카페가 많이 커졌고 그러나 저는 그저
노래 부르고 싶었기에 구걸을 하였습니다.
그저.. 죽기 전에 노래 부르다가 죽고 싶었고 노래 부르다 보면 살고 싶어지 거라
여겼고 노래 부르다 보니 나쁜 생각이 사라졌습니다.
컴퓨터는 대학교에서 하는 것입니다. 무료니까요. 잠도 대학교 철야실에서 잡니다.
24시간 개방하니까요. 서울대에서 2개월 정도 노숙을 했었고 다른 여러 대학에서
노숙을 해왔고 이제 9개월 째입니다.이 외에도 너무 사실을 공개하자면 많겠지만,
가장 잘 아실 수 있게 정리하였습니다.
고개 숙여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811 - 12 - 272507 농협 강인한
[출처]저의 인생 | 작성자 강인한
경찰은 위의모든 증거를 토대로 사전살해행위를 계획,선동한
강인한을 즉시 체포 구속 수사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의 글을 욕과 반말로 적었다가 삭제우려가 있어
몇번이나 쓰고지우고를 반복했습니다.
진실을 묻히지 않도록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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