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입구에서부터 지퍼 열지 않기
아무리 급해도 화장실 입구부터 지퍼를 내리며 들어가거나 지퍼를 올리며 화장실 문을 나오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부지런함과 서두름을 구분해야 할 나이입니다.
▲아가씨들이 아저씨라고 부를 때 기분 나빠 해서는 안 됩니다. 포기할 것은 포기해야 합니다. 더 이상 미혼 여성들로부터 오빠라는 소리를 들을 수는 없습니다. 젊음만큼 연륜도 멋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허리띠 구멍을 늘리지 않기
사십 이후에 허리띠 구멍을 늘리는 사람은 자살을 앞두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의 몸무게를 무덤까지 가져 갈 각오를 해야 합니다. 건강은 더 이상 선택 사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누라 면박 주는 버릇 없애기
서서히 가장으로서의 권력을 양보해야 될 시기입니다. 자녀들 앞에서나 친구들 앞에서 아내를 경시하는 태도를 보여서는 안 됩니다. 늙어서 눈치 보며 살고 싶지 않다면…. 정권은 바뀌기 마련이고, 독재는 무너지기 마련이거든요.
출처 : 별을 담은 항아리
글쓴이 : 돌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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